보는 도중에 뛰쳐 나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느라 극도의 인내심을 요했던 영화. 한 2시간쯤 됐을때 휴즈가 비행기 사고 당해서 거의 죽어가잖아요/ 그때 아! 이제 주인공 죽으면 영화끝나겠구나! 하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무슨 불사신이라도 되나 그 후에도 살아서 1시간은 더 돌아다니더라구요-_-^ 속으로 엄청 욕했음
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the way of the future~밥먹으면서 계속했다는.,..ㅋㅋ
첫댓글 말년은 불행했다는거 같던데...심한 결벽증으로 유리방같은데서 살았다던가..화려했던만큼 고독했던거 같아요..
어제 '멍청한 백인들'이라는 책 읽었는데요 TWA망했다더라구요 몇년전에... 에비에이터보고 읽었던 책이라 왠지 아쉽고...그렇더라구요.. 저는 엉덩이가 배기더라구요...-ㅁ-;영화보는동안
저는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겠고.. 영 재미 없던데..;; 옆에서 보던 사람들도 끝나고나서 다들 무슨 내용이냐구 욕 하구 일어나던데..;;
마지막 죽을 땐 몸무게가 43이였다더라구요.. 키는 193cm인데.. 불운한 영웅이죠..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영화의 끝마무리가 좀 어설펐지만...
디카프리오 연기 최고 -_-b
마지막 만 흥미진진하고 지루해 죽는줄 알앗던 영화~
TWA.. 아직 있는걸로 압니다. 노후에 라스베가스 카지노 7개 경영했다고 하고, 모습은 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손톱도 15cm도 넘었다고 하네요~!! "영웅"이라기엔 좀 많이 부족한 듯~!! 그저 괴짜 부자였다고 해주죠~ ^^;;
보는 도중에 뛰쳐 나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느라 극도의 인내심을 요했던 영화. 한 2시간쯤 됐을때 휴즈가 비행기 사고 당해서 거의 죽어가잖아요/ 그때 아! 이제 주인공 죽으면 영화끝나겠구나! 하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무슨 불사신이라도 되나 그 후에도 살아서 1시간은 더 돌아다니더라구요-_-^ 속으로 엄청 욕했음
The way of the future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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