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1)는 2024년도 한국브루크너 음악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동 협회 이사자격으로 회장님과 함께 올해의 수상자인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인 이병욱님에게 직접 시상도 하였습니다.
브루크너는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 음악가이며 국내에는 오스트리아
유학파들을 중심으로 협회가 있어 그의 음익 등의 선양을 위한 활동에
임하고 있답니다. 본 협회내에는 많은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 지휘자들이
포진해 계십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정다운님! 음악상 시상식에 다녀오셨네요.
시상도 해 주셨네요.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르크너 연습곡은 체르니 30번을 칠 때
같이 치는 곡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음악의 계절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