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의 맛집 (떡볶이/ 상도동/ 오시오떡볶이)

[matthew]

상도터널 들어가기전 건널목에 노란 간판의 허름한 떡볶이집이 보이실거에요. 대를 이어서 떡볶이를 만드는 집인데 제가 이 집을 애용한지도
26년이 넘었네요. 제가 대학교 때까지만해도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하셨는데 지금은 아들이 하고 있어요.
맛! 보증합니다 20여년을 넘게 똑같은 맛이거든요.
연탄불에 떡볶이 만들어주실때 맛이 그립네요^^

[선영수호천사]

무서워도 할아버지가 할때가 좋았어 ㅠ_ㅠ.. 맨날 맞아가면서 먹었는데.. ㅋㅋ.. 그리운 그맛.. *^^*

[오드리]

맞다맞다. 저도 거기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ppeau]

별로던데..아줌마 무지 불친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