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오오~!~!~!
2주간 학교막장 스케줄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및 분노를 조립질로 풀려는 필자입니다 ~_~;;
(*참고
저번주 월요일 - 학교 심사인가 뭔가로 대청소
저번주 화~금요일 - 중간고사
이번주 월요일 - 수행평가
이번주 화~수요일 - 학력 성취도 평가인가 뭐시기
어제 - 소풍이라는 말도 않되는 걸로 쌩고생)
쌓인걸 조립질로 푸는 저도 이상하긴하군요..
하지만.. 몇개월(체감시간)만에 만드는지라.. 이거 실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품도 준비되었고!!

모티브(가변킷)도 준비되었다!!!!

이제.. 완성만 하면 되는거다!!!!
설정상 02가 가변 AMF의 시작형입니다..
고롬으로 양산기가 존재는 하죠..
그래서 그 양산기를 제작중입니다...
사실.. 가변임으로 부품이 넘쳐난다면 3대씩 제작으로..
형태또한 2가지로 구상했습니다.
일단 02와 같은 전투기형태. 또하나는 헬기의 형태(그렇다고 변압기처럼 그런 기믹을 보여줄수는 없습니다..ㅠㅠ)
뭐.. 상상은 자유잔아요... ㅠㅠ(아흑)
일단.. 지금 저까지 만들었습니다 ~_~;;
다만 부품상태가 그다지 없는지라..
잘하면 저거 포기하고 04, 05의 Ver.3 작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_~;;
변경하게 된다면 내일쯤.. 소식올리지요.
[덤] -

역시 때샷이 염장 및 일명 '간지'사진이 되지 말입니다.
수전증때문에 한 10장정도 찍어서 겨우 나온 사진.. (01~09사진)
04, 05는 다른녀석들과 달리 아주 오래전에 Ver.2작업을 해준지라... 상당히.. 구판틱(?)하긴 합니다.
(10은 Ver.2작업이 없습니다만.. 워낙 지금봐도 디테일이 좋기에.. Ver.2 작업을 않한겁니다/.)
저거 실패하면 04랑 05 작업들어갑니다.
[덧]- 2
아아... 전재산 털어서 타블렛을 질렀습니다..
이제 os만 바꾸면 되는데...(비슷하용이거든요.. 지금 엑피씁니다.)
첫댓글 와..로봇들이 참많네요~~
이래봐도.. 2년째 죽돌이 입니다.. ~_~/
요즘 저도 메카닉에 관심이많이가 부품을 조금씩 모아서 만들고있긴하지만,,,역시 기초공사가 부실해 망할거같습니다....현재 공사중단중,,,ㅜ_ㅠ
메카닉의 단점중에 단점이죠.. ㅡㅡ;; 그냥 계속 실력 늘리시는것 말고는 방법이.. ㅠㅠ
크오옹... 실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은것 같은데요..ㅎ 메카닉도 떼샷이 간지군요... 역시 메카닉의 대가 다우신 보유량이네요..ㅎ 잘보구갑니다~
아아.. 가변이 뭐같은지라 막혔어요...ㅠㅠ, 모름지가 때샷이 간지인거죠..(특히나 캐슬), 더 알려진 '그리드'님이 중~대형에 저보다 많으신걸로 압니다..(제작하신것중 90%정도 생존한걸로 보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추측), 뭐 스케일에서 꿀린거죠.. ㅠㅠ
역시 마지막에 염장샷을 빼먹지 않는 센스!
한 30기정도되야 염장샷이 될것 같은데 말이죠.. 같은녀석들로 30기!!
오옹~ 타블렛을 지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환율로 많이 오르셨다고 힘들것이라고 그러셨는데 역시 필자님이십니다~ return of Pil-ja~
국산이라 그런지.. 값이 떨어졌어요.. ~_~;;;(이런.. ㅡ;;;)
마지막 사진에 욕을 할번!!!![쿨럭! 죄송합니다~] 기대되네요~~ 빨리 만들어 주세요~~^^
아아.. 지금 여러 삽질중입니다 ~_~;;
헉... 엄청 많이 만드셨네요.. 전 부수고 만드는 줄 알았는데!
저거랑 밑에 있는 10~12외 01~09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_~;;(양산기들은 전부 한번 만든거에 추가해서 만든것;;) 사실.. 저런거 부수고 만들었으면 좀더 대형에 고관절이 있는 형태가 될수 있을껀데.. 그냥 부수기는 아까워서 그래요...ㅜㅜ
아...저 풍족한 메카닉브릭들...주말마다 삽질중입니다.할일없이 바쁘네요[응?]대~단 하십니다^^존경의 대상~
저도 항상 제작할때 삽질중인걸요... 뭐 다 그런거죠..(<-어디가?) 뭐.. 삽질을 많이 하지만 효율이 않좋은고로.. 부질없는.. ㅡㅡ;;;
.....................우어....;;
우워워~~
꾸엑!
쿨럭~_~/
개인적으로 매번 만든 다음 사진찍은뒤 다시 분해. 재조립의 사이클을 거칠줄 알았던 저에겐.. 오오... [이분역시 부르주아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마지막 샷이군요. 저에겐 메카닉은 스트래스를 푸는게 아니라 주는 존재였더랬죠... 쿨럭. 레고의 부품을 얻는게 피규어나 무기보다 곱배기로 힘드실텐데 열심이십니다. 그저 존경.
사실.. 그 방법을 이용했으면 지금보다 높은 기동성을 지닌 녀석을 만들수 있을껍니다.. ~_~;;;(항상만들때 부품난에 찌들려 살지요) 사실... 저 방법 아니면 Ver.x 같은 우려먹기 글도 못해요 ~_~;; 참고로 저거 만든부품 다 어릴때 산거입니다..(아님 얻거나 몇개 지른거도 있지만) 돈 많았으면 저거의 양에 2~3배는 만들었지 싶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