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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eek, new dev diary! This time, I am going to talk of the new religions and their intricacies. As I mentioned last week, there is now a new Indian religion group with three religions; Hindu, Buddhist and Jain. What you get when you buy Rajas of India is the ability to play as a ruler of one of these religions, with all the associated mechanics.
새로운 주의 새로운 데브다이어리입니다. 이번에는 새 종교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저번주에 말했듯, 새로 나올 인도그룹
의 종교들은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입니다. 이번 확장팩 라자스를 구입하실 호갱 고객님들은 앞으로 이 종교들을 가진
영주들로 플레이하실수있습니다
The general idea with all three Indian religions is that they are pluralistic and tolerant, especially toward each other. Thus, none of them have any heresies to worry about. Instead, low religion authority will cause various negative events to fire, much in the same way that having negative money does. This tolerance is also reflected in province revolt risk and vassals' opinions of their lieges. Instead of heresies, characters may belong to an accepted branch of their religion. Thus, for example, a Hindu can be a Shaivist, Shaktist or one of several other denominations. This is a character trait. It is also possible to pick a specific patron god for various bonuses.
인도의 종교들은 대부분 다원적이며 관용적입니다, 특히 서로에게요. 그러므로 이단종교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에 이러한 낮은 종교권위는 금전적으로 채무를 가졌을때와 같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관용도 역시 지역반란리스크와 봉신관계에 반영됩니다. 이단교리 대신, 캐릭터들은 그들의 종교에 포함된 분파에 속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를들어 힌두교는 Shaivist, Shaktist, 또는 여러개의 다른 분파로 이루어집니다. 이런것들은 캐릭터
특성으로 구현될것이고 또한 여러가지 이익을 위해 특정신을 고르는것이 가능합니다.
Characters of all three religions can take one wife only, but are allowed concubines, like pagans and Zoroastrians. Another great thing about the Indian religions is that they allow the designation of a favorite child as heir, regardless of the specific succession law (though abiding by the gender preference law, of course.) Lastly, and quite importantly, it's possible for players to switch between the three Indian religions (tentatively, once per lifetime at a steep Piety cost) in order to take advantage of their special mechanics when needed. Right, so those are most of the major commonalities. Of course, there are also some similarities in the kinds of events that characters of all three religions tend to get (but I'm saving that for a later dev diary!)
이 세 종교들에 속한 캐릭터들은 한명의 아내만 둘수있지만, 다른 이교도나 조로아스터처럼
첩을 들이는것이 가능합니다. 인도의 종교들의 다른 장점은 계승법에 구애받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아이를 후계자로
책봉할수가 있다는점입니다 (물론 성별법은 적용됩니다만.) 마지막이자 가장중요한 점은 플레이어가 필요로할때
마음대로 이 세 종교를 바꿀수 있다는점입니다 (잠정적으로는 인생에 한번 다량의 신앙점수를 소모해서
가능할것같습니다.) 이러한점들이 새로나올 세 종교의 특징이 될것이고, 이 종교들에 속한 캐릭터들은 비슷한류의
이벤트를 보게될겁니다 (자세한건 나중에나올 데브다이어리에..)
Hinduism is the most warlike of the three; Hindu rulers have access to the normal Holy War casus belli. In addition, they are allowed to raid neighboring provinces of non-Indian religions. Hindus, however, also need to deal with the caste system. All Hindus can be born into one of the three castes that we represent in the game; Brahmin, Kshatriya, or Vaishya. This is represented as a character trait. Priests are expected to be Brahmins, feudal rulers Kshatriyas and burghers Vaishyas. Marrying into the wrong caste - or worse - being the wrong caste, gives serious opinion penalties with other Hindus. Children born to mixed caste parents will get the lower of the two. Characters with no caste at all are the lowest of all - the untouchables. This system limits your marriage options and tends to cause strife in your realm. It is possible to get a higher caste trait through a special decision, but it is hard and costly.
힌두교는 세 종교중 가장 호전적이며 성전명분을 가집니다. 추가로 인도의 종교를 제외한 종교지역에는
약탈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제도에 신경써야합니다. 모든 힌두교도들은 태어날때 브라민,
크샤트리아, 또는 바이샤 중 하나의 카스트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는 캐릭터특서으로 구현될것이며, 보통 성직자는
브라민, 봉건영주는 크샤트리아, 도시상인은 바이샤로 구성됩니다. 다른 카스트와 결혼하는 행위나 그들에게 맞지않는
직위가 주어지면 다른 힌두교도들에게 심각한 관계도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서로다른 카스트를가진 부모에게 태어난
아이들은 둘중 낮은 카스트를 따르게되고, 카스트가 주어지지 않은 캐릭터는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시스템
은 여러분들의 결혼 선택권과 영역을 제한합니다. 더 높은 카스트를 가지는것은 디시전을 통해 가능하나, 매우 어렵고
많은 희생이 따를것입니다
Buddhists are represented as the most philosophically minded of the Indian religions. (While perhaps not entirely fair, they were historically known for their huge universities and libraries.) They don't have to worry about caste, but rulers who ever plan to switch to Hinduism might still want to take heed of it. Buddhists cannot raid and their Holy War CB is less powerful (currently, counties instead of duchies), but they do get a great bonus to Learning, meaning that they will have unmatched long-term technological progress - if they can survive...
불교는 인도의 종교들중 대표적인 철학종교입니다 (공평할지모르겠지만, 이들은 역사적인 대학들과 도서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카스트제도에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힌두교로 개종하려는 영주들은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불교도들은 약탈을 할수없으며, 성전명분이 약합니다 (현재로썬 공작령단위대신 백작령단위가 유력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지식수치에 보너스를받으며, 필적할수없는 기술발전속도를 보일것입니다.. 물론 살아남는다면
Finally, we have Jainism, which is probably the most peaceful religion on the planet. For Jains, the concept of Ahimsa - non-violence - is the cornerstone of their faith. Thus, Jains do not have any kind of Holy War CB, and violent acts have more serious repercussions on Piety (called Karma for the Indian religions) and opinions. Too limiting? Perhaps, but there are some serious benefits as well; Jains can have much bigger demesnes, get a flat opinion bonus from their vassals, and basically don't have to worry about provincial revolts (though the effect is less on characters and provinces of non-Indian faiths.)
마지막으로 자이나교가 남았습니다. 이들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평화적인 종교일것입니다. 자이나교에게는
Ahimsa(비폭력)를 신앙의 주춧돌로 삼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이나교는 성전명분을 갖지 않을것이며 폭력적인행위
(카르마)는 신앙과 관계도에 큰 타격을 입힐것입니다. 너무 심한가요? 그래도 강력한 장점또한 존재합니다. 자이나교는
훨씬 많은 봉토를 가지는것이 가능하며, 봉신들의 관계도 보너스, 그리고 프로빈스반란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캐릭터와 지역신앙에 따라 다르겠지만)
That's a brief summary of the new mechanics, but I should mention that although the information I've outlined above is true in the current build, it might change quite a lot for balance reasons. For example, it's rather tricky to make the three Indian religions equally beneficial, only suitable for different circumstances and play styles.
이상 새로운 종교들에대한 짧은 요약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에말한 정보가 현재로서는 유력하지만, 밸런스의 문제로
조정을해야될수도 있단점을 말해야될듯 싶네요.
That's all for now. Until next week, folks!
오늘은 여기까지고 다음주에 봅시다
(Regrettably, I have no relevant screenshots for you this time since a lot of the graphics is still missing. The ones I do have are of the de jure map modes in India, as promised.)
아직 많은량의 그래픽작업이 완성되지 못한관계로 이번 주의 스크린샷들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약속한대로 de jure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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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아아아아앙 'ㅁ')!!!!!!!!~~~~~~~~
재밋어보이네요!
착한크킹이라니...믿을수가 읎다...
차칸크킹을 강요하는 자이나교 ㅋㅋㅋㅋㅋㅋ
오 번역되신걸 올려주셨군요 밑에 제 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착한 크킹이 가능할지 ㅋㅋ
크베가 사라지는 건 우리에겐 있을 수 없어......시바나 믿을까.
결국 고증은 이정도로 끝이네요;;;;;
자이나교가 전쟁은 안되지만 상속이 안된다는건 아니잖아요? 암살플롯 안들키기만 한다면...(좋아 음모력에 몰빵하는거야! 착한 크킹이라니 말도안돼)
히..힌두가 강려크..
왠지 자이나교로 세계정복하는 도전과제 나올거같아요. (......극악의난이도)
아이슬란드에서 스리랑카까지 정복하기....나올지도.... (혹은 거꾸로)
이거 왠지 라자스는 그냥 크킹 인도버전으로 따로 내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인도 생각보다 나라 엄청 많네요 ㄷㄷ
인구도 많으니까 남작령도 엄청 많을까요?
+다음카페어플 왤케 불편한지;;
사진이 커서 화면을 넘어가는데 옆으로 넘기니까 게시글이 다음 글로 넘어가는...
글쎄요 착한크킹이라.. ㅋㅋㅋㅋ 전쟁이안돼면 상속을 해야겠죠?
오오미. 재밋겠네요 ㄷㄷㄷ
생각보다 프로빈스가 엄청 많네요 ㅎㄷ.. 변방이라 적은 프로빈스로 나올 줄 알았거든요.
첫번째스샷이 제국 데쥬레, 다음이 왕국 데쥬레, 다음이 공작 데쥬레 인가요?
스리랑카에만 공작이 2개?
이번 확팩을 두고 현실성 얘기나올때마다 얘기하는데 크킹2에서는 이렇게 신앙심이나 관계도로 페널티줘버리면 다 가능하죠
매우기대되네요
와우!ㅋㅋㅋㅋ 계승법!!!! 카스트제!!!! 진짜 꿀잼일것같네영
글쎄요. 과연 착한 크킹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전쟁이 안된다는 것은 땅을 넓히는 방법이 상속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카이스트 제도니까 왕족은 왕졷 귀족은 귀족.. 신분상승은 꿈도 못꿀듯
다른 신분간의 결혼은 오피니언 패널티
아 좋다 좋아..
키아 동양의 신비
자이나교는 썰리는 용도의 종교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