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합주청계 박원철바짝 마른어미 등에 업힌아기 빼내서옷을 벗기면빼곡한 세간살이촘촘하기도 하다온 가족 둘러 앉아하모니카 합주너도 하나 더나도 하나 더강냉이 닮은치아 드러내며환하게 웃는 소리 섞어품바 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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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등에 업어 길렀는데쏙 빼려니 미안한 마음
ㅎㅎㅎ강냉이 닮은 치아~~~~~~~울 시누이 이가 하나도 없어음식 먹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더군요 ㅠㅠ
껍질을 벗겨서삶아 먹는 잔인함
갑자기 강냉이 먹고 싶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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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빼려니 미안한 마음
ㅎㅎㅎ강냉이 닮은 치아~~~~~~~
울 시누이 이가 하나도 없어
음식 먹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더군요 ㅠㅠ
껍질을 벗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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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강냉이 먹고 싶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