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성 우울증 : 가면성 우울증의 증상은 우울하고 서글픈 기분의 변화보다는 주로 몸의 신체 반응으로 나타난다. 왠지 모르게 내내 가슴이 갑갑하고, 몸에 유독 힘이 빠지고, 내내 피곤한 느낌을 경험하게 된다. 내면에 억압된 우울감을 보상하는 수단으로 도박이나 과한 음주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전형적인 예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서 나타나는 우울증이 이런 경향을 종종 보인다
노년층의 우울증 증가추세 :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69%가 60대 이상.
우울증 제때 적절한 치료가 필요
우울증 극복을 위한 노력 : 노년기의 마음은 외롭기에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커뮤니티가 중요. 평생의 취미를 찾아볼 필요도 있다. 자녀 중심이 아닌 부부 중심의 삶으로 재편할 필요. 스스로 벽을 깨는 것도 중요.
치매의 종말이 시작됐다!
치매의 약 70%는 알츠하이머가 원인.
치매 환자의 뇌를 연구해 보니 단백질 찌꺼기가 많이 쌓이는 것이 관찰 - 이 단백질 찌꺼기의 독소가 뇌세포를 파괴해서 알츠하이머가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
3가지 치료제 (레카네맙, 도나네맙, 렘터네터그) - 진행 속도를 25% 정도 늦추는 효과
2024년 달라지는 제도
ㅇ 선별진료소 PCR 검사 일반 병원에서 시행
ㅇ 요양병원 퇴원환자, '퇴원지원' 기준 완화
ㅇ 1인 노인가구 고독사 예방 전국 확대
ㅇ 노인 일자리 역대 최대, 수당도 인상
ㅇ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변경
ㅇ 신혼부부 자녀에게 총 3억 원까지 지원 가능
ㅇ 전월세 계약 때 중개사 정보 기입 의무화
ㅇ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 완화
ㅇ 은퇴 농민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시행
ㅇ 외환 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 - 2024년 7월부터
ㅇ 유류세 한시적 인하 2개월 연장 - 2024년 2월 29일까지 연장
ㅇ 음주운전 방지 시스템 도입 - 5년 내 음주운전 경력이 2회 이상인 운전자의 차량에 '방지장치' 설치
ㅇ 양방향 단속 카메라 - 자동차의 앞뒤 번호판을 동시에 촬영
우리나라 노인은 하우스 푸어 : 노인빈곤율이 43.4%로 2018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1위. 2020년 기준 노인가구 부동산 보유 96.6%. 평균 금액 2억 6,182만 원. 그리고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79.8%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이런 부동산이 노인가구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차지.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OECD 회원국 평균보다 3배가 높은 이유 : OECD의 노인빈곤율 산정 기준은 근로나 사업 그리고 연금 같은 현금 소득으로만 노인 빈곤율을 따지고 있다. 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부동산 자산을 포함해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을 재계산한 결과, 21%로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