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야 안녕!
오늘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 듣고 혼자 마음 아파하다가 레이가 보고 힘냈으면 좋겠어서 편지를 써봐.
어제도 오늘도 나는 레이를 보면서 많이 웃고 힘내고있어. 물론 내일도 레이 덕분에 파이팅 할 예정이야.
그저께도 놀토에 나온거 보면서 엄청 재밌었어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 ㅋㅋ
아마 레이 아니면 난 잘 웃지도못할거야. 항상 웃게 해 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그리고 아이브 컴백이 8개월만에 하는 거잖아? 기다리면서 123 아이브, 아는 형님, 놀토 같은
레이나온 영상을 몇 번씩 보고보고 또보면서 지냈던 것 같아
컴백 진짜 기다렸는데 이렇게 멋있고 좋은 노래들로 컴백해 줘서 너무 고마워.
레이가 정말 아프고 힘들겠지만... 내 글 보면서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아님 어쩔 수 없고..
레이가 며칠, 몇 주, 몇 달을 쉬어도 기다릴 거니까 충분히 푹~ 쉬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나 지금도 이번 정규앨범 중에서 i am 들으면서 편지 쓰고 있어 ㅋㅋㅋ
레이가 내 존재를 모를 수도 있지만 난 멀리서라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할게
사랑해 레이야💜
타이? 레놀! 아프면 안돼요~ (십오야 레이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