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우 김남일은 또다시 해외이적을 추진해야 할 판이다. 김남일의 에이전트사인 이영중 이반스포츠 대표는 12일 “수원 삼성행이 무산됐다면 오늘 세리에A 레체(Lecce) 이적을 발표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김남일의 레체행 조건은 이적료 50만유로(약 6억8,000만원) 연봉 50만유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대표는 “고종수가 전남행을 거부한다고 해도 김남일의 수원행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수원구단측은 “고종수가 양 구단의 배려를 인정하고 재기를 노렸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msn에 나온 기삽니다. 기사에 의하면 수원으로 트레이드가 무산 됐으면 세리메 A 레체로 갈
수도 있었네요. 김남일 나이도 있고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었는데...
월드진공청소기는 이제 없네요... 아쉽다 아쉬워
첫댓글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me친!! 레체가지!
역시 에이전트의 무능력.
레체라면 위닝최고의 유망주 보이노프가 있는 그팀..
미친 에이전트 새끼 진짜 우리나라 에이전트들 무능력하다...
에이전트..돈받아 처먹었구만...
지금 영중이의 말을 믿으십니까?
수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느데요;; 김남일이 거기가서 주전확보 장담할수도 없고 그냥 수원에서 주전해서 기량발달시키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미친넘같으니-_- 니 무능력을 탓하겠다. 에이전트라는게 영어하나 제대로 구사할줄 모르니, 유럽으로 갈턱이 없지. 갈턱이 없어. 이제 김남일 이후로 너의 돈벌이 희생자가 더는 없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