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문화센타와 함께
마임협의회 회장단 조성진, 박미선, 이두성이
시민을 대상으로 마임 워크샵을 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쾌한 몸과 마음을 위한 한겨레 마임캠프]
-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시간.
자신의 ‘몸’ 발견을 통해 자아 찾기.
국내 최고의 마임이스트과 함께하는 최고의 마임캠프.
마임은 언어나 문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람과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이다.
또한 마임은 인간에게 내면의 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고취시켜 주며,
자아 속에 내재된 끼와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준다.
이번 <한겨레마임캠프>는 내재되어 있던 자신의 본능적 자아를 일깨우고
움직임 훈련을 통해 자신을 객관화 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감성개발을 통해
보다 창조적인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고,
자신의 몸을 통한 훈련으로 자신감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교사들에겐 창조적인 표현력 교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자기 표현력을 길러야 할 대상에게는 엑티브한 경험이 될 것이다.
◈ 주요 프로그램 :
- 1일차(오리엔테이션) :
조성진의 <마임을 통한 자아찾기 - ‘말 없음’과 ‘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바라보기>
- 2일차(실습) :
첫 단계 - 몸 발견하고 열기
(자신의 자세, 걸음걸이, 목소리, 사람을 대하는 방법 등) /
두 번째 단계 - 몸놀이
(친숙한 놀이들을 통해 표현력과 상상력을 확장하고,
놀이가 의미하는 은유를 자신에게 적용하며 사회적 성숙 체득) /
세 번째 단계 - 심미적 체험
(몸 만들기인 조각상 과정을 개인 및 단체의 작품으로 형상화 해 봄으로써,
인식된 몸과 자아를 확장하고,
실제로 작품을 만들고 발표해 봄으로써 타인과의 호흡을 익히며,
표현하는 방법을 습득)
- 3일차(발표 및 토론) : 프로그램 평가 및 조별 감상 발표
◈ 강사진 : 조성진(한국마임협의회 회장, 대구거리문화시민연대 대표),
이두성(한국마임협의회 부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국민대, 한양대 강사),
박미선(한국마임협의회 부회장, 런던 모던마임 학교 졸업, 상명대 강사)
◈ 주최 : 한겨레신문사, 한국마임협회
◈ 주관 : 한겨레신문사문화센터, 문화컨설팅 바라
◈ 일시 : 2004년 2월20일(금)~21일(일)(2박 3일간)
◈ 장소 : 수원 나프리리조텔(수원 원천유원지 옆)
◈ 베스트 추천대상 :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연극영화과 학생 등
◈ 대상 및 참가비 : 성인 150,000원(한겨레신문사 주주와 문화센터 회원은 10,000원 할인)
▷ 전화나 인터넷 접수 후 온라인 입금. 인터넷 카드결제 가능.
▷ 입금계좌 : 하나은행 555-810008-35905 예금주 한겨레신문사
▷ 신청 후 취소하는 경우의 위약금은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환불규정에 따름.
◈ 출발 : 2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사당역 10번출구 한전앞.
◈ 상세 문의 및 접수 :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 T.02)3272-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