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의 지원범위에 대하여
24일 서울시민투표가 실시된다.
그런데 투표율이 33.3%를 넘지않게 되면 투표효력은 상실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보이며 투표효력이 상실되는 사태가 발생되면
시장직을 내놓겠다고 선언하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과연 24일 투표결과는 어떻게 될까?
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주풀이로 대신해 보고자 한다.
출생일- 1961년 1월 4일 (음력)
辛 丑(己)
庚 寅(甲)
壬 午(己)
庚 戌(戊) --- 술시로 추정한 이유는 寅午戌(丙) 삼합으로
강한 편재국이 되어 아주 좋은 사주가 되기 때문이다.
5대운으로 지금은 乙酉대운기간(46~55세)을
지나는 중이며 편재를 생하는 상관대운이므로
좋은 편이다.
36~45세가 편재대운으로 아주 좋았고
56~65세 또한 편재를 생하는 식신대운이라 좋다.
사주명식을 보면 금(金)이 체인 임수(壬水)를
생하며 임수는 월지의 인목(寅木)을 생하므로
인목 또한 강한 편재국인 병화(丙火)를 생한다.
결국 강한 편재국이 관을 생하고 있어서
관운 또한 아주 좋다.
투표일인 2011년 8월 24일
신묘(辛卯)년 - 인수
병신(丙申)월 - 편재
신해(辛亥)일 - 인수
인수는 체를 강하게 하고 편재는 용을 강하게 한다.
더구나 寅午戌(丙) 삼합이 되는 사주명식이라면
충이나 파, 공망을 해소시키므로
불의의 재난을 당하지 않을 아주 좋은 사주라는 뜻이 된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선거의 위기를 무난히 극복하리라고 본다.
관이 강한 편재국의 힘을 받고 있어서
관직을 갖고 있는 동안에는 중간에 그만두게 되는
불의의 재난은 근본적으로 없는 사주라고 말하고 싶다.
<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