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사회복지사 고정우입니다.
본원의 소아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환아(석현태)를 돕고자 도움을 청한 후 여러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환아와 환아 가족들에게 전달되어졌으며 환아의 가족들을 대신하여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환아는 현재 소아중환자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일신문에 2002년 11월 19일짜로 기재 된 기사를 보고 난 후 환아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200만원 정도의 의료비가 지원되어 치료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신문사 기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 노원1동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추천으로 대구 MBC '행복충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환아를 돕기를 위한 TV를 방영(2002년 12월 11일)할 예정입니다. 환아의 가족들은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만으로 행복하다는 말을 하며 자신들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환아가 나은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랑이 필요로한 더 많은 이들에게 손길을 펼쳐주시기를 기원하며 쌀쌀한 겨울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계명대학교 동산 의료원 사회복지사 고정우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