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고창으로 떠났다.
고인돌 박물관에 도착했을때 열차가 있었는데 꼭 타보고 싶었다. 그런데 먼저 입체로 보는
해와달을 보여주었다. 그다음 열차를 탔다. 타면서 고인돌들을 봤다. 고인돌이란 받침돌들을 고인다음 그
위에 덮게 돌을 덮어 만들었다 해서 고인돌이라고 했다.
그리고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와 철기시대 초기의 족장처럼 권력을 가진 사람의 무덤이라고 했다.
그리고 3층에 체험실에서 모형으로된 고인돌을 직접 만들어 보니 옛날사람들이 고인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았다. 그리고 움집에 들어 가봤는데 정말 답답했다. 하지만 들어가보니까 진짜 그시대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선운사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500년된 동백나무 였다. 그때 나도 동백나무럼 오래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때인 577년에 검단선사로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내가 차에서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었다.ㅋㅋㅋ. 그리고 송악을 보았는데 정말 푸르고 멋있었다. 그래서 선운사는 정말 아름다운 절이란 것을 알았다.
고창읍성에서 성에 올라갔었는데, 진짜 무서웠다. 높이가 4m~6m라고 하는데 올라가보니까 더 높은 것 같았다.
그리고 성주들의 비석이 있었는데,머리가 없는 것도 있었고 머리가 있는것도 있었는데 없는것은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관리이고 있는사람은 주어진 일을 잘 한 관리라고 한다.판소리 판소리 박물관 에서는 판소리를 잠깐 들었는데 판소리가 정말 상쾌하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았다. 전봉준 생가에서는 개인 활동을 해서 꾸중을 들을 다음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집에 왔다.
다음은 수원화성인데 많이 걷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단히 미안한 일이 1가지 있었다. 우리가 지각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얼른 아빠차를 타고 신호등위반을 하면서 왔다. 그리고 모두에게 죄송합니다.ㅠㅠ
첫댓글 멋진대원군..가끔은 누구나 실수 할때가 있단다..쌤도 늦을때가 있었잖니? 고인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다니 좋은 공부가 되었구나..날씨가 많이 추워서 고생많이 했지..수원화성에 가서 고창읍성의 성곾모습과 무엇이 다른지 또 어떤게 같은지 비교해 보면 좋은 공부가 될꺼야..멋진 대원군..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보고 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