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보니 나락섬 위에 웬아기가 누워 있더라는 것이 였읍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가서보니 어제밤 호랑이에게 던저주었든 아기가 나락섬 위에서 새근 새근 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며느리가 달려가서 덥석 아기를 안았읍니다. 부잣집 주인이 여인에게 사연을 물었읍니다. 여인은 전날있었든 일을 다 이야기하였읍니다. 이야기를 들은 부자집주인이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말했읍니다
"하늘이 당신에 효성에 감동해서
아이를 살려 주었군요." "이나락섬의 주인은 이 아이입니다." 여인은 사양을 했지만 주인은 하인을 시켜 나락섬에 쌓아 두었든 쌀 백섬을 이 아기의 집에 실어다 주게 하였읍니다.
사람은 바뀌고 세상은 바꿔어도 하늘은 변함이없는법, 하늘을 움직일만한 효성이 여전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첫댓글 감동스러운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아무리 효심이라도 그럴수 있을가요,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감동 글입니다 이런 효성의 정신이
이 세상에도 남아 있으면 좋으련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나 감동적인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감동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동글에 머물다감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옛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 ... 이런효심은 호랑이도 알아주는 군요...잘보고 옮겨갑니다. 고맙습니다.
곱고고운 좋은 글을 올려주시어 잠시 편히 쉬면서 잘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을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겹고 고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며느리 효심의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감동적인 글 잘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이야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정말 하늘을 감동시킬 만한 이야기입니다 고맙게 잘 보앗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감동하고 또 감동할 이야기군요. 더 많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글은 잘읽었읍니다만, 표시하기가 어디있읍니까? 내 눈에는 안 보이네요~
정말 하늘이 내리신 감동의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