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ixPJYg1AGA
https://www.youtube.com/watch?v=1ChH6M3QgoE
지난 금요일 밤, 토요일 새벽 3시 15분에 예멘발 드론이 지중해로 접근한 다음, 서쪽에서 텔아비브로 향해 주상복합 건물을 공격하여 50세 남성 한명을 사망케하고 10명 정도를 부상케했습니다.
예멘이 작년 10월7일 이후로 수많은 공격을 감행해왔지만,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네탄야후 총리와 요압 갈란트 국방장관 등은 회의를 갖고 보복을 결행하기로 결정하였고
F35 스텔스기와,. F15 전폭기, F 669 정찰기 부대 , 공중 급유기 등 약 12대의 전폭기가 동원되어 예멘의 주요항구인 호데이다 항의 무기 적재장 등을 폭격하였고, 예멘방송은 8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항구에는 이란으로부터 수령한 다양한 무기들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을 공격할 목적으로 쌓아둔 것과
국제 해상로인 홍해바다 경유 선박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모든 이스라엘 공군기들은귀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거리는 1700KM 가 넘는 거리로서 이스라엘에서 이란의 핵시설까지 거리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수는 있지만, 이란에서 귀환할 때, 연료가 부족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전 성공으로 그런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게되었다는 것이고
이란도 그것을 주목했을 것입니다.
다만, 이란 핵시설을 폭격한 후에 이라크 지역에서 공중 급유를 할 때, 공중 급유기와 귀환하는 전폭기가 만나서 급유하고 있는 동안이 가장 취약하므로, 그것에 대한 안전문제를 많이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하나 주목할 것은 이번에 예멘이 텔아비브를 공격한 시간이 바로 안식일이었다는 것이며, 하마스, 헤즈볼라, 알파타, 후티, 이란 등은 항상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기념하거나, 욤키푸르 등의 명절을 행사하고 있을 떼를 노려서 공격해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보복공격을 위해서 안식일을 지낸 다음 안식후 첫날에 공격을 한 것이 아니라, 곧바로 안식일 대낮에
출격하여 예멘을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전쟁중에 안식일을 완전 무시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서에서 이스라엘은 여리고 성을 공격할 때, 7일간 포위 행진을 했는데, 그중 하루는 분명히 안식일이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중에는 안식일에도 전투할수 있으며, 더구나 이스라엘은 여리고 군대가 공격해와서 방어한 것이 아니라.,선제적으로 공격하였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에는 전쟁할수 있으며, 생명에 관련된 일들은 할수 있습니다. 안식일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 요일이 안식일이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성경안에서는 바뀐적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사도행전 20장 7절의 안식후 첫날 저녁은 토요일 저녁이었고, 그것은 주님의 만찬 행사가 아니라 애찬인
합달라 행사였습니다. 계시록 1장 8절의 주의 날은 안식일이 맞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가 2:26-28). 예배요일이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뀐 것은 363-4년의 라오디게아 공의회에서 였으며, 오늘날 카톨릭은 말하기를
교회는 그것을 바꿀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그들이 우상교이며, 여신 숭배교라는 점입니다.
이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다시 한번 맡기고 이스라엘의 평화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2024. 7. 21 하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