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다
과연...
가치가 있는 일인가??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는 일인가?
뭐..
그럴려고 시작하지도 않아서
상관없긴..ㅡ.ㅡ;;
나만
애면글면 하는게 옳은(잘하는/좋은/바람직한)
일인지도
시간이 자꾸 지나갈수록 생각한다
차라리
아니..이미 말 했던가? """친구"""라고
그럼 내 마음은 정리를 해야하는게 맞다
내가 어리석은건지
날 끊어내는 니가 어리석은건지
숨이 끊어질때 알지
그보다 좀 일찍 알게 될지
것도 사실은 답이 없다
우리는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고
그 노력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회된다면
후회만 하지말고
다른 선택을 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삶은 선택과 결과
후회와 만족..그 어딘가에 반드시 있으므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화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도록 만드는 소프트 웨어이다
그런데
그 소프트웨어가
깅하게 작용하여
행동과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 ' 노인 ' 이다
노인은
과거를 사는 사람들..
미래를 받아들일 용기도 지혜도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길은
끝을 알수가 없다
그래서..두려운가??
아니!!! 길을 만들면서 느끼는 짜릿함이 더 크다
니가 어떤지 상관없이
난 그런 사람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온전히
내게 오십시요
아니라면...멀어지십시오
당신의 그림자가
내 앞길을 어둡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당신이 날 온전히
떳떳하게 받아들일 자신이 없다면
사랑이...
일말의 사랑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림자조차..거두어 주십시요
내 주변이 환해질 수 있게..
파도가 휘몰아치는 망망 대해에
등대불이라도 보인다면
난 기꺼이 노저어 가겠습니다만
당신이 등대불이길 거부(포기)한다면
죽을수 없으니...
항구에 돌아가 배를 정박하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항해를 시작 하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건강하지 못했던 기억은 아닙니다
참.행복했고
사심없이
내 인생의 ' 화양연화 '였습니다
정치적 성향도 맞았고
측은 지심도 맞았고..
인간에 대한 사랑도 맞았고
채무의식에 대한 생각도 맞았고
또..효도에 대한 생각도 맞았고
정말..많은것이 맞았던 당신이었습니다
맞지않은 걸 찾기가
오히려..
너무 힘든 당신 이었습니다만....ㅎㅎ
결국은
10년을 사랑했다던(의문이긴 함/그렇게 하는게 사랑??? ㅎㅎㅎ)
첫사랑과 안 될 수 밖에 없었던
당신의 수동적(변명)인 행동을 .....
이제 확실히 이해하게 된 ㅎㅎ...요즘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매번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현재 위치한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도
개선하려고도
도전하려고도...
아무런 용기(사랑이 주는)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믿는 모든것이 실패할 수 밖에 없슴을말 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든걸 다 갖추고
당신앞에
나타날 사랑은 없습니다
당신은
용기가 없고
그래서 마냥 평온한 사람입니다
그걸
이제야 알아차린
내가 바보인데....
바보를 벗어나 보려 안간힘을 써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이 왜????
지금 당신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날이 시원해 졌는데 모기는 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