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개요
- 상상을 뛰어넘는 극본! 세상을 놀라게 할 그 길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KT스튜디오지니는 KT그룹 콘텐츠사업의 컨트롤타워로서, 드라마 시리즈 콘텐츠에 대한 투자, 기획, 제작, 유통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IP를 함께 만들어 갈 역량있는 작가, 제작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함께 개발기획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리즈 제작 투자시
1,3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T미디어플랫폼의 편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시리즈극본의 영상콘텐츠화는 물론, KT그룹의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블라이스, 케이툰과 함께
새로운 IP로의 확장가능성을 탐색해볼수 있는 이번공모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모주제
- 회당 45분이상 X 6부작 이상의 시리즈 극본 4회분 (TV시리즈 / OTT 시리즈 모두 가능)
- 장르 및 소재 제한 없음. 단, 순수창작작품에 한함 (옴니버스 형식 제외)
○ 기간 및 일정
- 공모기간 : 2022년 5월 2일 ~ 2022년 6월 24일
○ 지원자격
- 기성 및 신인 불문 (연령제한 없음)
○ 접수방법
- 제출 가이드 미준수시 심사 제외
- 모든 파일*은 PDF형식으로 변환하여 1개 폴더에 ZIP형식의 압축폴더 파일로 제출
* ①기획안 / ②극본 4회분 / ③필모그래피(지정양식).
- 개별 파일명 설정 : "작품명_서류명"
-ex) 구필수는없다_기획안 / 구필수는없다_극본 / 구필수는없다_필모그래피
- 압축파일명 설정 : "작품명"
-ex) 구필수는없다
- 제출서류 ①. ②. ③을 개별 PDF파일로 변환한 후, 하나의 ZIP파일로 압축하여 제출
- 2022. 5. 2. 오픈예정인 링크를 통해 접수자 정보를 입력한 후, 상기 압축파일을 제출
○ 제출서류
- ①기획안 : A4 20매 이내
- ②극본 4회분 : 1회당 A4 25매~35매
- ③필모그래피(지정양식) : 다운로드 링크 추후 공지
○ 시상내역
- 대상 1편 : 1억원
- 우수상 2편 : 각 3,000만원
○ 문의
- 공모전 관련 문의는 접수시작일 (2022. 5. 2.)부터 이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 이메일 추후 접수처 통해 공개 예정
첫댓글 아직 정식페이지는 열지 않은듯 합니다.
정식페이지 생기는 대로 업데이트 할게요~~
KT도 OTT 서비스를 하나요? (넷플이나 티빙 뭐 이런 것처럼?)
네. Seezn(시즌)이라는 OTT가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KT장기고객으로 인터넷과 휴대폰을 쓰고 있는 저조차도 딱 한 번 들어가봤을 정도로
인지도가 거의 없다는 것이 슬픈... (콘텐츠가 많이 부실합니다. ㅠㅠ) OTT입니다. ㅎㅎㅎ
오늘 이 공모전 기사가 떠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CJ ENM이 KT스튜디오지니에 지난달 일천 억 지분 투자를 했다는군요.
KT의 OTT Seezn과 CJ의 OTT 티빙이 한몸이 되는 게 아니냐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KT스튜디오지니의 제작 콘텐츠를 tvN, OCN 등 TV채널과 OTT 티빙에 편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자세한 건 'KT스튜디오지니'로 검색하시면 기사가 여러 개 있으니 참고하시길!! ^^
@용글 아 글쿠나.... 감사요. 저도 KT 장기고객인데 전혀 몰랐네요. 굿밤 되셔요....(너무 늦은 시각에 댓글 달아서 쏘리요... 밤낮이 바뀌어서리...)
@공복에깡소주 제 핸드폰 카페앱은 알림기능이 꺼져있어서 제 게시물에 언제든 댓글 다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저도 밤낮 바뀌는 게 다반사라... ㅋㅋ 그래도 밤엔 주무세요~~ 그래야 건강하게 글 쓰실테니... ^^; 제 경우 밤낮 바뀌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가더라구요. ㅎㅎ
요즘 공모전들을 보면.. 콘텐츠 사업자들이 이제 ott에 사활을 거는 듯해요.
드라마도 어차피 ott에 올라가는 거고요.
오징어게임 같은게 하나만 터져도 몇 대가 먹고 사니..
글 감사합니다 용글님.
저만 해도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시사프로그램이나 다큐까지 현재 모든 콘텐츠를 OTT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는 예전 드라마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거기다 한번에 전 회차를 몰아볼 수 있는 장점도 한몫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뉴스는 포털에서 수시로 띄워주니 딱히 지상파나 종편의 뉴스를 찾아보지도 않고요.
저희 가족들을 보면 부모님만 TV앞에서 리모컨 쥐고 계시지...
오빠 내외, 동생 내외, 조카들까지 전부 핸드폰이나 노트북 하나씩 끼고 OTT로 찾아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조카들이 핸드폰으로 보고 있으면 눈 나빠진다고 뭐라 한소리 하던 엄마들까지도 이젠 같이 보고있는... ㅋㅋ
이러니 당연히 투자자나 사업자들도 OTT에 눈이 쏠릴 수 밖에요.
거기다 장마님 말씀처럼 하나만 제대로 터져주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 합니다.
@용글 저두... 하다하다 뉴스조차도 ott로 소비 중이라는. 결혼하는 후배는 혼수품으로 tv를 안 사더라구요. 대신 노트북을 자기 것 두대 신랑 것 두대.. 신혼집에 넉대나 있더라는... 시대의 흐름이 참... 하긴 지상파가 오래 해먹긴 했죠... 무소불위.. 종편이나 캐이블 조차 없던 시대엔 정말....
@공복에깡소주 지상파가 계속 살아남으려면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할텐데... ㅎㅎ
이대로 가다가는 콘텐츠 만들어내는 제작사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