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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학교
 
 
 
카페 게시글
두런두런 자유게시판 루이와 프랑스 유치원 그리고 태권도
하루 추천 0 조회 113 14.09.09 23: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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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0 18:04

    첫댓글 어머나 이뻐라...루이^^ 이전에 우리 아들놈이 딱 루이만할 때 검도다닌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녀석이 워낙 깔끔쟁이였는데 검도를 일주일만에 안다니겟다는 거에요...이유는 양발벗고 마루에 잇다보니 발냄새가 너무 심하다고..ㅋ 웃고 넘겻는데 녀석의 아빠도 비슷한 경험을 말하더라구요...학창시절 종교를 의무적으로 가져야 해서 여기저기 다녀봣는데 절에는 더이상 못가겟더라고...거기도 신발벗으니 발냄새가 ㅋㅋㅋ

  • 작성자 14.09.14 00:33

    하하하~~ 꼬리꼬리 냄새라는 이유도 재밌는데, 이런것도 부전자전이라니... 정말 넘 웃겨여. ㅋㅋ

  • 14.09.10 18:04

    루이엄마의 프랑스 육아기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거기서 루이 키우는 이야기, 한국어 가르치는 이야기, 프랑스 남편 시모 시누이 이야기 등등 마구 마구 풀어놔주세요^^

  • 작성자 14.09.14 00:36

    ^.^ 예.
    근데, 제가 너무 쓸데없는 수다만 줄줄 늘어놓게 되면, 꼭 저한테 눈치주세요~ ^.^

  • 14.09.10 18:10

    참 씩씩하게 크네요. 다른건모르겠고 외국사는 지인들 글은 밖에서 노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참 많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 작성자 14.09.14 01:00

    답글을 쓸때마다 자꾸 날라가서 여러번 쓰게 되네요. 이번에는 잘 되야 할텐데... ㅜㅜ
    여기는 유치원까지는 많이 놀리는데, 초등학교 가면 방과 후 활동들을 대부분 시켜서. 보통은2개 많게는 5개까지. 공부 연장선이라기보다 운동, 음악, 미술 등(초등학교는 미술과 음악 수업이 없어요). 프랑스 대부분 엄마들이 직장맘이라, 학교 수업이 없는 수요일(엄마들이 수요일 휴가를 많이 냅니다), 퇴근후, 토요일에 집중되어 있구여.
    학교에서 4시30분경에 수업이 끝나면 간식을 먹고, 조금 놀지만 그 후에 방과후 활동, 숙제를 하니까 애들이 두달 정도 하고나면 무지 힘들어 하는경우 종종 봐요. 그래서 학교 방학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 14.09.10 22:22

    ㅎㅎ 하루님 ~ 하루가 다르게, 루이가 매일매일 넘어지고, 다쳐오고..그러면서 커가는 모습이 보이네요.,붕대붙인 무릎이 많이 다친듯 한데, 아이는 자랑스러운듯 멋진 포즈요 ^^

  • 작성자 14.09.14 01:01

    그러게여.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던지... 애들의 세계란... ㅎㅎ

  • 14.09.21 11:21

    루이 너무 또랑또랑하네요.ㅎㅎ 아이 스스로 커나가는 모습, 강요하지 않는 부모, 둘 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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