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에게 술을 한잔 사 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알게 된 곳입니다.
같이 나오는 곁 음식들이 먹을만 합니다.~
다 먹고 나니까 배가 불러요.~
여긴 매운탕이 없어요.
1인당 만원씩하는 코스가 있고 (3명부터) 저는 3만원 통사시미를 시켰어요.
찰지고 쫄깃거립니다. 4만원부터는 해물도 나오던데...
위치는 대영시네마 건너편 골목입니다.
첫댓글 익숙한동네네요 언니도 일잔 같이 하셨어요 ^_ ^;
부평동 게판에서 온천장 게판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다시 이곳에서 오픈 한 곳이죠....예전에 바다게와 전복회가 아주 저렴하고 푸짐한 곳이였죠....
푸짐한곳이네요.아~근데 너무 멀다..ㅠㅠ
맛은 엄청 있겠는데...참돔의 맑은 눈동자를 보니..맘이 쪼매 그렇네요...그래도 없어서 못먹는답니다^^
몇일 전에 갔다 왔는데 가격대비 만족하고 나왔네요^^
어제 저녁에 집사람과 대게 먹으러 가게를 찾아갔더니만 완전히 다른 업소로 바뀌었더군요. 장사하던 분들께 언제 국가대표가 문을 닫았느냐고 물어보니 자기들도 잘모르겠고 새로 오픈한지 일주일 되었다고 하더군요. 집사람이 꽤나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첫댓글 익숙한동네네요 언니도 일잔 같이 하셨어요 ^_ ^;
부평동 게판에서 온천장 게판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다시 이곳에서 오픈 한 곳이죠....예전에 바다게와 전복회가 아주 저렴하고 푸짐한 곳이였죠....
푸짐한곳이네요.
아~근데 너무 멀다..ㅠㅠ
맛은 엄청 있겠는데...참돔의 맑은 눈동자를 보니..맘이 쪼매 그렇네요...그래도 없어서 못먹는답니다^^
몇일 전에 갔다 왔는데 가격대비 만족하고 나왔네요^^
어제 저녁에 집사람과 대게 먹으러 가게를 찾아갔더니만 완전히 다른 업소로 바뀌었더군요. 장사하던 분들께 언제 국가대표가 문을 닫았느냐고 물어보니 자기들도 잘모르겠고 새로 오픈한지 일주일 되었다고 하더군요. 집사람이 꽤나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