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금요일입니다. 드디어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와~~🙌🙌 ㅎㅎ 특별한 게 있는 건 아니지만 9월은 추석명절도 있고 또 8월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달에 첫날이니까 힘을 내보면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믿어보는 정신승리~!! 였습니다 하하 어찌 됐든 오늘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은 또 하루를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하셨는데요 오늘은 금요일 바로 영화감상 활동을 진행한 날이어서 드디어 영화에 결말을 보는 시간을 가지셨어요 자 그럼 그 마지막 영화감상 모습을 보시죠!
🌹 숲길, 꽃길 어르신들 활동모습 🌷
- 어르신들 모두 모인 영화감상 시간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번주에 보신 내용이라서 까먹으셨을 수도 있으시니 스토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드디어 세 번째 영화에 결말을 향하여서 시청을 시작하였습니다.
- 활동 시간 동안 어르신들 그래도 집중해서 시청하시는 모습 옛날 영화는 역시 어르신들이 보시기 좋게 흐름이 여유로웠어요 요즘 영화처럼 왔다 갔다 빠르지 않아서 천천히 보시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 드디어 영화에 결말과 함께 The end 엔딩 자막이 올라가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완벽한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잔잔히 마음에 남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명작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주 여가활동은 이렇게 영화감상으로 무사히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날씨도 무더위가 조금 꺾인 날씨가 돼서 바람도 시원하니 어르신들과 다음 주는 산책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발 그때까지 날씨가 계속 화창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상 요양원 어르신들에 활동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