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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 2명이 국내에도 신고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오늘 오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 우리나라는 독자적으로 실용급 위성의 우주 수송이 가능한 세계 7번째 우주 강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오는 8월 달 탐사선 발사와 내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 혁신을 강력하게 주문했습니다. 호화 청사 매각과 과도한 복지 축소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환수하고 이를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진 이준석 대표의 징계 문제를 논의합니다. 민주당에선 '성희롱 발언' 의혹에 대해 최강욱 의원에게 중징계가 결정되자 안팎으로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전기자동차와 전동킥보드의 배터리가 화재에 취약해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선 운행 시 강한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고 배터리의 80% 정도만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직 소방서장이 주말마다 관용차를 이용해 국궁장에 가서 취미생활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서장은 활을 쏘면서 비상 대기하고 있었던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올해 물가, 금융위기 때 넘어설 수도…고물가 고착화 우려"
올해 물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전망에 대한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5.4%로 14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이 이 물가가 하반기에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 위기 시절인) 2008년의 4.7%를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지난달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5%로 끌어올린 데 이어 한 달 만에 전망치를 더 올린 셈입니다.
이 총재는 “물가 상승 추세가 바뀔 때까지 (경기보다는)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값 치솟고 폭염까지…올여름 전력 보릿고개 예고.
올여름 전력 보릿고개가 예고됐습니다.
일찍 시작한 폭염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력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전력 공급량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21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최대 전력 수요가 7만 7천 816㎿(메가와트) 를 기록해 1년 전보다 7.5% 상승했습니다.
👉반면 전체 발전소 설비 용량은 이날 기준 13만4천66㎿로 전년 대비 3.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날 전력 수요가 뛰면서 공급능력 대비 예비력 비율(공급예비율)은 12.8%에 그쳤습니다.
물론 전력 위기를 논할 단계를 아니지만, 전력 수요가 '피크'를 찍는 7~8월이 오지 않았는데도 예비율이 10%대여서 우려가 나옵니다.
■하반기 신차출시 車업계 “가격 책정 어찌할꼬”
하반기 신차들의 경우 일정 부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공식 가격은 5,000만 원 중반대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오닉 5와 기아의 EV6보다 500만 원 정도 비쌀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아와 벤츠의 신형 전기차는 7,00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차량 가격 상승이 부담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격대로 3,000만∼4,000만 원이 꼽혔습니다.
글로벌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침체가 가시화하고 있어서 소비 여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신차 가격을 과도하게 높일 경우 판매량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공장 강제로 세운 한국타이어 노조.
공장 강제로 중지시킨 한국타이어 노조에 대한 기사 한국경제 신문입니다.
화물연대 파업은 끝났지만, 노동계의 여름철 연대 투쟁, 하투(夏鬪)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임금협상 중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는 지난 1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설비 가동을 무단 중지시키고, 사측 관계자들을 집단폭행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이 다음 달 2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여는 등 노동계 투쟁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산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890원으로, 작년보다 18.9% 인상할 것을 주장할 예정인데요.
기업들은 최근 고물가, 저성장 등 경제 복합위기에 대한 공포심이 커진 가운데 노조 이슈까지 불거진 상황입니다.
■자재값 폭등에…'공사비 검증요청' 역대 최대.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으로 올 들어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정비사업장으로부터 접수된 공사비 검증 의뢰 건수는 올 상반기 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었습니다.
👉시공사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원자잿값 상승을 이유로 증액을 요구하면 정비조합이 ‘제대로 검증해보자’며 부동산원에 요청하는 식인데요.
현재 시공사가 공사비를 더 올려달라고 주장한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은평구 '대조 1구역' 등이 공사비 검증을 준비 중인데요.
하반기에는 공사비를 검증해달라는 의뢰 건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건설 현장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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