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으로서 한번도 당선자가 나오지 못하던, 새누리에서 천당아래 분당이라던,
분당에서 드디어 더불어민주당의 당선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여론조사에서 11.1프로 차이로 지고 있었으나 선거 일주일전 5프로까지 따라잡았고,
출구조사에서 10프로차이로 이긴것으로 나오자마자
선거사무실에서 같이 자원봉사하던 여성분이 눈물을 뚝뚝...
처음으로 분당에서 당선자가 나왔다고 70이 다되신 성남시의원분도 눈물이 뚝뚝...
최종 47%대 38.5%로 11,539표차로 당선 확정되었습니다.
조금전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수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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