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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라!(교수님 말씀)
먼저 수많은 사람 중에 저도 선택이 되어 snpe바른자세운동을 알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 삶에 생기를 체워 줄 snpe바른자세운동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되고 또 인터넷에서 snpe체형요가 강사를 찾는 문구를 보게 되면서 이건 뭐지? 궁금하여 검색하다 본원 사이트에 들어가 수많은 체험사례를 읽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요가로도 필라테스로도 안 되는 통증과 교정이 체험사례에서는 거의 완치에 가까울 만큼 치료가 되고 또 여러 도구는 무슨 요술방말이처럼 몸에 열심히 사용하기만 하면 증상과 고통이 사라진다고 하니 드라마틱한 체험사례들이 믿음이 가면서 이 운동이라면 더 이상 다른거 배우지 않아도 되겠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꼭 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내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잖아도 요가강사로서의 나이는 고령(?)인지라 10년 더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과 요가강사 포화상태의 현실을 직시하며 늘 불안하여 나이 들면서도 능력있게 활기차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종목을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트렌드가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공감하고 지금 있는 종류의 것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snpe바른자세운동이겠구나를 짐작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참으로 더 이상 망서릴게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설렘으로 올해 1월달에 전화상담하고 직접가서 "척추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보인다"책자를 먼저 받아 읽고 개강을 기다렸습니다. 이미 활동하고 있는 선배강사님을 통해 조기마감이 될 수 있으니 서두르라는 말에 혹시나 기회를 놓칠까 3월달 일반과정으로 얼른 등록하였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과도 같은 책의 저자를 만나게 되었는데ㅎ 실물이 훨씬 낫다는 생각과 첫 강의 느낌이 참 꾸밈이 없고 솔직하시고 뭔가 편안하다는 인상이 깊게 각인이 된것 같습니다.
지방 오산에서 먼 서울로의 거리는 만만찮은 거리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가지않는 좁은 길, 이 snpe운동이 흔하지 않는 희소성의 가치를 깨달았기 때문에 힘들어도 재미있게 보람있게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특징적인 건, 같이 수업을 듣는 일반과정 동기생들이 전에부터 이 운동을 알고 운동을 꾸준히 해 온터라 낯설어하면서 무탈하고 건강하게 살아온 저와는 무척 달라보였습니다.
이미 도구의 고난도 사용은 물론이고 기본교정 운동에도 전문가 수준이었습니다. 강사활동도 안 하는데도 내가 맘속으로 부끄러워 할 만큼 어려운 근골격계통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하면서 자기 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습니다. 동기샘들 중에 요가강사로 나와 같이 자격증이 목적인 동기샘도 몇 있었지만 그 외에는 다 심한 통증과 근골격계에 심각한 증상을 안고 온 분들이 많았는데 그에 비하면 저는 대체로 몸이 건강한 편이라 통증이라는 걸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아본 적이 없다보니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오죽하면 교수님께 엉뚱한 질문, "견인이 자동차 견인인가요?"라고 여줬을까...부끄러운 무지가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안 사실이 세상에 아픈 사람이 이렇게 많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와 함께 운동하시는 주민센타 회원분들도 이런 과정을 거치고 계시겠구나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된 미안하고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픈 사람들은 여기저기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무지로 말미암아 방황, 돈과 시간낭비, 상처입고 결국에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snped운동에 마지막 단계 코스로 온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snpe바른자세 일반과정을 들으면서 요가강사로서 웬만한 동작은 보통 나오는지라 내 체형에 대해서는 그리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1번동작은 좀 그런데로 되는데 벨트묶은 상태에서 무릎 꿇고 뒤로 눕는 2번 동작이 안되는 걸 보고 놀랐고, 3번동작 엎드려 무릎들기동작은 어처구니없게도 무릎이 들리지 않아 내 스스로 화려한 요가동작의 자만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누웠을 때 오른다리 고관절이 지나치게 외전되어 발날이 아예 바닥에 누워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x-ray사진을 보면서 또 놀랜 가슴을 부여잡아야 했습니다. 목이 일자? 허리 일자? 사진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를 터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가동작은 잘 되어지는것에 대해서는 차라리 감사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바닥에 누워 있으면 천골부위에 통증은 없으면서 항상 돌출이 되었다는 느낌이 지속이 됐는데 꼬리뼈가 완전 꺾여서였 다는 사실을 x-ray사진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무지는 계속 되고...). 통증이나 고통이 없기에 병원에 가기를 미뤘댔지요. 그러니 구르기 할 때마다 꼬리뼈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목디스트환자나 허리통증으로 신체의 고통을 안고 고생했던 동기샘들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도구와 구르기외 기본동작들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엉덩이가 심하게 까질 정도로 열성인 것을 보고 박수를 쳐주고는 했는데 시간이 지나 일반과정 끝날 즈음 전혀 통증을 모르고 살아오던 내가 과연 현장에서 잘 해낼 수 있을가, 도구사용과 교정자세로 통증이 있다 사라진 경험이 없는데 현장에서 리얼리틱하게 잘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을까 라는 자신감 결여...내 자신의 무기력과 의문과 염려걱정으로 슬럼프에 잠깐 빠졌습니다.
*2번자세-무릎 파열 직전, 무릎이 허무하게 번쩍 들여 방석 3겹을 깔고...
*3번자세-무릎이 꿈쩍도 않네요. ㅠㅜ 등 허리의 심한 경직, 근력이 부족함을 여실히 느꼈다.
*첨엔 놀랬는데..불쌍한 나의 오른발, 꼭 버려진것 같다. 교정시켜줄께~
최고위과정3P를 듣게 되다!
갈등은 오래가 않는 법, 하는냐 마느냐가 아니라 일반과정으로 계속 갈 것인가 아님 3P최고위과정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 나의 준비되지 않은 지적수준과 10년 후 미래의 비젼을 위해서는 최고위과정을 가야겠다는 선한 욕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snpe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3P최고위과정을 하지 않으면 길이길이 후회할 것만 같고 나를 발전시키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엔 snpe교정운동만한 게 또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또 같은 동기샘의 위로와 격려로 새롭게 마음 다져먹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함께 3P과정 가자던 동기샘은 개인사정으로 다음 학기로 미뤘고 저는 끝까지 남아 수련하고 있습니다.
수업 중 NP척추교정운동을 배울 때 교수님의 20여년동안 모든 노하우를 밥 떠다 먹여 주시듯 아낌없이 다 쏟아부어 주시는데 그 열정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다 소화하지 못하는 우리들을 안타까움으로 바라보시면서 예리하게 지적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해 주시면서 지식전달과 가르치려는 열의도 중요하지만 SNPE운동을 잘 전달하려는 노력과 애민정신 2가지는 늘 잊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오랜 세월동안 굳어진 속근육을 snpe운동으로 선택,집중,반복하면서 풀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은 정말 snpe만큼 강력한 운동이 있을까 싶습니다.
혹 아직 체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의심의 눈은 거두시고 "일단 한번 와보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놀라운 것은 소아마비 여성(지금은 조교님)의 체험사례는 병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해답을 snpe척추교정운동과 강력한 도구로 몸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정상적인 사람과 같은 걸음걸이가 회복된 사례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간접경험을 회원님들께 소개하며 요가수업을 snpe교정운동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도구수업(웨이브베개)을 시작햇는데 반응이 좋아지는 고무적인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워낙에 허리통증환자에다 50대 60대회원분들이 많다보니 조금만 제대로 도구사용해도 시원하다는 간증을 하십니다. 희하한 도구라면서 각자 집에서도 사용하시며 목과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을 때 마다 제게는 희망이 보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도구+자세+지식이 조화를 이뤄 미리서 의심과 시행착오 슬럼프를 극복할 면역을 길러야 겠다는 지혜도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은 싫은데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것, 적게 운동하면서 질병을 낫게하는 법, 최소의 노력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것이 바로 snpe바른자세척추교정운동이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또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고 잘못된 운동은 도로 환자를 만든다고 말씀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진리같이 느껴집니다. 타인에 의한 수동적 운동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는 운동으로 다른 운동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살린 운동이 올해 프레스센타에서 기자들이 사회에 크게 기여한 전문가에게 주는 상을 받아 snpe운동이 범국민적건강증진 기여와 의료비절감에 기여할 것이 더욱 더 분명해졌습니다.
본원에서 교수님의 특허된 발명도구를 체험하다
교수님의 환자를 개인지도하시면서 개발하고 발명한 신기한 도구들이 수많은 통증환자들의 쾌유를 도왔다니 나도 체험해 보고자 본원에 등록해 도구공부를 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도구들을 경험한다는것이 무리일 수 있겠지만 그러나 통증을 안고 오는 회원님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고, 아울러 그래도 통증이 없는 저로서는 변위된 체형을 교정하자는 취지로 임했습니다. 그 중에 도깨비손은 경추1번과 후두골의 경직을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 풀어주면서 묵직하게 굳어 있던 목이 박하사탕처럼 시원하고 눈의 피로가 가시고 침침했던 눈이 맑아진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경추부터 흉추,요추, 꼬리뼈까지 내려오면서 풀어 주고 마지막에는 원형도자기로 목 경추와 허리에 따뜻하게 받쳐주니 머리의 무게로 목이 견인이 되어 C형태가 회복되고 허리도 만곡이 회복되는 상상을 하며 천국이 따로 없는 듯한 잠이 절로 와 심신이 최고로 편했음을 느꼈읍니다.
수련일기를 쓰면서 매일의 수련으로 근육의 비대칭적 상태가 개선이 되어가고 변위된 관절도 수렴작용을 통해서 서서히 내 몸이 교정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매일 꾸준히 하면 된다는 수업시간에 하신 교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람을 무섭게 만드는 "무지"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나도 드디어 꼬리뼈가 교정이 되어가는 과정이지만 구르기 300개를 하게 되어 맘속으로 얼마나 기쁜지요. 본원에서 함께 하는 분위기에 싸여 좋아질 결과와 고통을 함께 안고 가려니 고통이 더 이상 고통이 아니게 느껴집니다. 꼬리뼈 부위에 물집이 몇번 생기고 아물더니 이제는 굳은살이 배겨 겨우300개가 이제 충분히 여유롭게 300개 거뜬히 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또 도전해야지요, 맨 바닥에서 구르기를...
2번자세- 별 지장 없이 허리곡선 회복, 그러나 무릎은 조금 아쉽죠~
ㅋ~무지외반증이 신경 거슬려요~ 나의 버려진 일반과정 때의오른발 가져왔어요~신기신기~
3번자세-준한샘이 수건을 껴주고 칭찬해줬는데, 최대한 끙끙 용썼어요~
**올 3월 일반과정때 부터 거의 9개월 걸린 듯 합니다~
꽤도 많이 부리고 요령이 생겨 빼먹은 적도 많은데 그래도 꾸준함이 나를 성장하게 한것같습니다.
저를 지적무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최중기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SNPE바른자세운동을 만난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신개념 패러다임! SNPE척추교정운동을 안 만났으면 배우려는 열정이 식지 않은 저로서는 아마 다른 곳에 미쳐(?) 몰두하고 배우고 있었을것입니다. 다른 것에도 마음 열어 퇴보하지 않기 위해 배움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지만 능력중심사회 전문가로 인재를 양성해 줄 비슷하고 그럴 듯한 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전문기관 찾기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돌아서 와야 하는지요,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뼈 속까지 체험한 20여년의 노하우를 너무 진리같이 설교(?)하셔서 저는 헤프다할 정도로
(긍정의 공감하느라) 머리 끄덕끄떡~, 목사님 가슴 시원한 설교하실 때도 끄덕끄덕~
그리고 스텝으로 수고하신 윤지우샘과 김민희샘,정대영경영팀장님,
용조교님외 수석강사님들 우리들 키우시느라 수고 많구요, 정상을 향하여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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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정 선생님
체험사례 잘 읽었습니다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완전 논문~~처럼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이었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많이 얻었네요
앞으로 멋진 강사활동 잘 하시고 SNPE건강전도사가 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ㅋ~제 앞에 인생의 선배님도 무지막지(?)하게 선택,집중,반복하시는데 꽤부리고 싶은 마음, 다잡게 되었다니까요^^~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근데 who is that? ...암튼 홧팅!!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늘 환한 미소를 짓고 다니셨는데 오산에서 수업다니시느라 애쓰셨어요^_^
오산에도 snpe 꽃이 활짝 피겠군요~ 응원하겠습니다~홧팅!!
네 고마워요~ 반장님이 NP실습시간에 배운 교정법을 참선실에 일찍들 온 날 그 강력한 검지손가락으로 내 꺾여진 꼬리뼈 교정해 준거 잊지 않고 있어요~ ㅋ젤 셌어!!
@이순옥(이예정) ㅎㅎ앗...그렇게 강력했나요~ 더 많이 못해보고 끝난게 아쉽네요~^_^
정말 오른쪽 고관절이랑 2번 자세가 많이 좋아지셨네요...
자세가 좋아진 만큼 많은 노력을 하신게 보입니다.
예쁜 이름 만큼이나 snpe쌤으로써 많이 불리시길 ....예정쌤!!!
네 샘~ 참선실에 늘 일찌감치 와서 선교 짝궁이랑 NP교정술(?)을 어찌나 열심히 ,
하던지 열정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댔어요~ 병점,오산쪽으로도 지경을 넓혀요~ ㅎ
와~~
체험사례 진심이 가슴에 팍팍 다가오네요. . .
샘의 열심으로 끄덕 거리며 공감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
올초 시작한 동기중 유일하게 최고위과정까지 마치신 선생님
응원합니다. .
건강하고 통증없다 하셨는데 이렇게 자세가 틀어졌었군요..탁월한 선택하셨어요.더욱 건강해지시고 앞으로 10년이 아니라 쭈~욱 우수하신 SNPE강사또는 원장으로 대성하시기를 기원..
네 샘~ 서로 다른 곳에서 영향력을 미치며 정상을 향해 달려가요~~
2번자세 잘 안나오는거 수업시간,실기평가시험에 뵈서 잘알아요~~더욱 열심히 수련하셔서 NP를 지향하는 강사가 되어요 우리~^^
네 솔지샘~ 우리 요가강사로 시작했지만 SNPE운동강사로 새롭게 다시 거듭나요, 나를 발전시키는 공부는 계속 하자구요~~
처음 등록하실때 걱정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셨기에 좋은 결과들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ㅡ^
체엄사례 다들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듯함니다. 증상들은 다르나 SNPE를 배우니 원리가 보인듯함니다.
이순옥님 요가로 경력도 오래되시고 SNPE로 더욱 건강하세요~
글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감탄하며 잘읽었어요예정쌤^^ 수련시간에 외전된 오른발사진 제가 사진 찍어드렸었는데 정말 몰라보게 좋아지셨네요!!오산에서 먼거리 이동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앞으로 더 건강해지기를 응원합니다함께 NP하고 수련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