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자의 딸 (찬송80)
아가 7장
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
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시편 119편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빌립보서 3장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 주님! 세상에서 살아가며 어디에 속하였나 생각하고 나의 힘과 방패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함을 주시오니 오로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뿐이심을 알게하시고 경외하도록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1673,찬송80)
🎉인생은 아름다워
금강산은 백두산, 한라산과 더불어 한민족을 대표하는 명 산으로 높이 1,638 m 에 태백 산맥 북부에 있습니다.
수 천 개의 봉우리는 깎아 지른 듯한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고, 계절에 따라 색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계절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봄에는 산수가 수려해서 금강산(金剛山), 여름에는 녹음이 물들어 봉래산(蓬萊山),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풍악산(楓嶽山), 겨울에는 기암 괴석이 드러나 개골산(皆骨山), 그리고 눈이 내렸을 땐 설봉산(雪峰山), 멧부리가 서릿발 같다고 상악산(霜嶽山), 신선이 산다고 하여 선산(仙山)이라고 불립니다.
자연 만물의 변화가 계절 마다 아름다운 것처럼, 인생의 춘하 추동 역시 저 마다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봄철의 새싹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의 푸르름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청년의 젊음은 여름철 작열하는 태양처럼 뜨겁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열매를 맺는 장년의 삶은 가을처럼 풍요롭습니다.
자칫 겨울철 나무 가지처럼 보일 수 있는 노년의 삶도, 실은 어느 계절과도 비교 할 수 없는 평온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 역시 내 인생의 춘하 추동을 장식 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모든 날이 그 해 최고의 날이었다고 생각하라." –랠프 월도 에머슨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