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파 올스타전',세월호 사건으로 남남갈등조장하다' 덜미' | ||
좌파매체, 구조에 최선다한 김문수는 '매타작',
"현장에 방문 안한 송영길,박원순에는 '침묵'" | ||
성상훈, pyein2@hanmail.net |
| |
좌파 및 종북 올스타 총출동 '거짓선동의 향연' 펼쳐 좌파세력들과 종북세력들의 세월호 사건을 활용한 정치 공세가 강화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부 종북세력들이 현장에 유가족으로 위장하여 침투한 뒤, 흥분해 있는 가족들을 선동하여 정부를 불신하게 하고 청와대로 행진하자는 등의 정치 선동을 하고 있다. 남남갈등을 유도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있는 것이다. 새마음포럼이라는 한 시민단체는 사건현장에서 유가족들을 선동하다가 실패하자 자취를 감춘 두 여성을 공개수배 한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야권 성향으로 분류된 MBN 은 ‘홍가혜‘ 란 민간잠수부의 인터뷰를 통해 ‘약속했던 구조장비 지원 안돼’ 라는 반정부 선동을 시도하였다가 홍가혜란 여성이 민간 잠수사 자격증이 없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과방송을 하기도 하였다. 이번 사고는 현장 항해사의 실수로 인한 침몰로 통상적으로 3등 항해사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선장이 함께 당직을 서는 관례를 무시하고, 경험이 적은 3등 항해사에게 어선과 어망이 많고 유속의 변화가 심한 구역을 혼자서 지휘하여 항해하도록 방치하였기에 위험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발생한 사고인 것이다. 게다가 거대 여객선이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원들만 먼저 피신하면서 승객들을 피신시키지 않았던 승무원들의 파렴치한 행동들이 사건을 키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살인마다',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라', '청와대로 가서 따지자' 등의 각종 선동구호가 진도체육관 인근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 ||||
| ||||
| ||||
| ||||
| ||||
진도에 온갖 유언비어 난무 '반정부 선동꾼 팀별로 조직적으로 활동' 이 뿐만이 아니다. ‘정부가 사람을 죽였다‘, ’정부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등의 허무맹랑한 구호들이 사건 현장에서 퍼지고 있고, 이를 좌편향 언론사들이 취재하여 포털을 통해서 전국에 대량으로 유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사고 직후 근처에 있었던 해양경찰 헬리콥터 및 함정들이 구조를 위해서 급파되었기에 정부가 제대로 구조를 하지 않고 있다는 식의 유언비어는 거짓선동인 것이다. 게다가, 일부 좌익세력들은 민간 잠수사의 접근을 정부가 막았다며 정부가 구조에 손을 놓고 있다고 선동을 하면서 흥분한 가족들을 부추기고 있는데, 정부가 민간 잠수사들의 접근을 막는 것은 더 많은 희생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인 것이다. 사고 해역인 진도 앞바다는 쿠루시오 난류의 줄기가 남해와 서해로 갈라지는 분기점으로 유속이 상당히 빠르며, 탁도가 높아 가시거리가 10cm 정도로 알려진 곳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에는 파고 또한 높아 전문적으로 훈련된 SSU 조차도 진입이 힘들 정도로 기상상태가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동해나 제주의 맑은 물에서 한가롭게 유영하던 민간 잠수부들이 진입하였다가는 그 민간 잠수부마저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공명심에 사로잡힌 민간 잠수부들의 통제되지 않은 행동들이 오히려 구조작업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정부가 민간 잠수부들의 진입을 막은 것은 적절한 선택인 것이다. 전직 UDT 대원이었다고 하더라도 UDT 대원을 그만둔 상태에서는 그 만큼 훈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저체온증으로 철수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천안함 폭침 때도 수 많은 민간 잠수부들이 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조에 참여하였다가 저체온증으로 오히려 군 요원들에게 구조되어 실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오히려 구조작업에 악영향만 끼친 것이다. 민간 잠수사들 단체들은 대부분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런 사고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실적을 채웠다고 선전을 해야지 정부의 민간단체 자금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구조작업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조작업에 참여하겠다고 생떼를 쓰는 것이므로 오히려 정부의 구조작업에는 방해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들을 뻔히 알면서도 일부 좌파 성향의 민간 잠수부들은 정부가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지원을 막았다며 정부가 구조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 ||||
| ||||
전문 선동꾼들 대거 투입, 좌파매체가 보도하고 좌편향 포털이 퍼뜨리고 '누가 기획했나?' 이런 내용들은 좌파성향의 언론사들이 집중적으로 취재를 하고, 좌편향된 포털사이트들이 웹과 모바일 메인화면에 장시간 번갈아 게재하면서 반정부 선동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포털사이트들은 왜 반정부 선동에 앞장서는 것일까? 포털사이트란 개념 자체를 노무현 정권에서 기존 메이져 언론사들의 영향력에 대항하려는 의도에서 대항마로 키운 성격이 강하다. 그렇다보니 포털사들이 IT 생태계를 파괴 시킨다는 지적이 나올 때 마다 ‘갑의 횡포로부터 을의 눈물을 닦겠다’ 라고 주장하던 야권 국회의원들이 먼저 나서서 포털개혁 입법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틀어막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당론과 반대되는 일들이 야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포털에서 정치선동을 제대로 해 주지 않으면 야권은 각종 선거에서 이길 수 없으며, 정권을 되찾아올 능력이 없는 야당으로써는 포털사들의 반정부 성향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나오는 기현상인 것이다. 언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가 되어 책임을 지지만, 포털은 허위사실이 유포되어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치외법권 지역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의 경우 메인화면에는 뉴스를 게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사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허위사실들이 퍼져나갔을 때 막대한 징벌적 배상금을 부과받을 수 있기에 아예 뉴스 편집을 포기한 것이다. 이런 점을 보면, 우리나라의 포털사들의 얼마나 '무책임 무한권력' 을 누리는지 잘 대비가 된다. <북한 방송이 미디어다음에 북한체제를 칭송하는 내용들이 많다며 찬양하고 있다> | ||||
| ||||
세월호, 수도권 승객이 대부분 '왜 김문수만 오고 송영길, 박원순은 사고현장에 방문하지 않나?'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가장 곤경에 처한 사람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다. 실제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실종자 가족들이 간이침대와 텐트, 의료진 지원요청을 하자 전남도청 관계자에 이런 사실을 통보하여 실종자 가족이 요청한 사항들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이 뿐만이 아니라, 실종자 유가족들이 책임자와 대화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하니,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전화를 하여 현장 상황을 전화고서 현장 방문을 요청하였다. 이 외에도 현장과 병원을 오가며 실종자 가족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성실하게 정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하여 많은 부분들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큰 기여하였다. 사고수습 책임기관의 책임자인 해양수산부 장관보다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언론에 전혀 보도되지 않은 채 좌파매체들은 “저는 경기도지사지만,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안에서는 좀 영향력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경기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해수부장관은 여기에 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보도 하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이 편집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편집으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현장에서 한 활동을 보면 경기도에서는 자기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만, 여기는 경기도가 아니어서 여러 가지가 쉽지 않다‘ 는 뜻으로 풀이 된다.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이지만, 좌파 언론사들이 이를 짜깁기하여 보도하고 이와 같은 허위사실들이 반정부 성향의 포털을 타고서 실시간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여당의 차기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해서 흠집내기를 위한 하나의 정치공작으로 보인다. 인천-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세월호의 경우 인천,경기,서울 지역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기에 인천, 서울지역 시민들도 상당수 사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해서 어떠한 식으로든 꼬투리를 잡아서 비난을 하고자 한다면 현장을 아예 방문조차 하지 않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좌파언론은 비난을 하여야 마땅하다. 실제로 현장에 내려와서 동분서주 하며 사고 수습에 큰 역할을 한 김문수 지사에게는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서 비난을 퍼붓고, 현장에 방문조차 하지 않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아무런 비판을 하지 않는 것은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청와대로 행진하던 인물들은 전문 선동꾼들 '웃고 화장 고치다 카메라 보면 대성통곡' 현장에서 박근혜 정부 규탄을 외치면서 청와대로 가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을 뉴데일리 카메라팀이 망원렌즈로 포착하였는데, 이들은 20~30대의 남녀들로 웃거나 장난을 치고 있었다. 또, 초록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은 기자들이 오자 땅바닥에 앉아서 대성통곡을 하였으나, 기자들이 철수하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렇듯 세월호 사건을 활용하여 반정부 선동을 실시하고, 반정부 여론을 팽창시켜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 새로운 승부수를 던지려는 좌파들에 대해서 국민들은 매우 큰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허위 선동들이 포털의 뉴스화면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퍼져 나가고 있으며, 이런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면 거짓선동들이 사실로 굳어지게 되는 것이다. 남남갈등을 부추기며 각종 허위사실들을 아무런 제제 없이 퍼뜨리는 포털사들을 박근혜 정부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통일시, 남남갈등으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