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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여름꽃 천일홍, 코리우스 식재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의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7월6일(목)에 청리중학교 입구와 면복지회관 앞에 천일홍과 코리우스 3,000본을 식재하였다.
붉은빛을 띠는 화려한 잎과 함께 보랏빛 꽃이 아름다운 코리우스는 청리면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일조했다.
청리면장은 “면민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화단을 보며 무더위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함창읍, 2017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함창읍(읍장 박동희)에서는 7월 6일(목) 12시 관내음식점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관내 환경정비 등에 힘써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4명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의 활동상황점검 및 고충상담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참여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 30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혹서기(7~8월)에는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시간을 단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동희 함창읍장은 “이번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사고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북문동 행복한 직장만들기 추진
북문동 주민센터(동장 이창희)는 부임 후 행복한 직장만들기에 올인하였다.
직원들의 즐거운 소통, 웃음 넘치는 활기찬 사무실, 화목하고 즐겁게 일해야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기대한다며 이 달부터 한 달에 한 번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하고 구성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부임 후 첫 단계를 2년간의 공익 근무 생활을 청산하고 사회 첫 출발하는 요원의 축하파티를 열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 될 것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직원의 생일 축하 파티 등을 통하여 행복한 직장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모동면 생활개선회 농촌 일손돕기 실시
상주시 모동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순자)에서는 7월 5일(수) 회원 40여 명과 모동면장 및 이충후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가 육성, 농촌 여성의 지위‧권익 향상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해마다 포도 알솎기, 봉지 씌우기 등으로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가주 이정원씨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에 일손까지 부족하여 근심이 많았는데, 장마기에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정말 열심히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
김석희 모동면장은 함께 현장을 찾아 생활개선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소통과 협력이 밑바탕인 자원봉사문화가 모동면에 정착되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모동면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동성동 폭염 대비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일제 점검
동성동(동장 박점숙)에서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성동할머니 경로당 등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발생시 주의사항을 담은 무더위 행동요령 포스터를 배부하고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보유현황과 기기 성능을 확인하는 등 휴식공간을 점검했다.
무더위쉼터는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근이 용이하고 냉방기가 갖추어진 장소를 지정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동성동주민센터를 비롯해 경로당 등에 운영중이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고 제철과일과 물을 자주 섭취하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통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권경태 모서면장, 관내 32개 경로당 방문 애로사항 청취
상주시 모서면(면장 권경태)에서는 제34대 모서면장으로 취임해 3일간 관내3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부임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부임 후 이루어진 첫 방문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주민밀착형 소통을 통해 노인복지는 물론 면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수로 준설 및 토사제거 작업으로 주민 안전확보에 철저 기해
▲권경태 모서면장이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복구 대책을 강구하였다
상주시 모서면(면장 권경태)에서는 7월 3일(월)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서면에는 7월 3일(월) 시간당 48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마당이 침수되고 도로변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긴급투입하여 복구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예방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주민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피해복구 및 예방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충애국 스토리 탐방
청리면(면장 이용희)은 7월 6일(목) 도농 자매도시 장충동과 청소년 장충애국 스토리 탐방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농교류 자매도시의 청소년들에게 호국의 역사적인 문화유적을 방문하게하여 나라사랑 교육의 기회를 갖도록하기위해 장충동 주민자치위원회․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청리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를 포함하여 40여명이 탐방초청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주요코스로는 장충체육관, 장충단 공원, 태극당, 동대문디지털프라자 견학 등 장충애국스토리 탐방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태극당은 1946년 개업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중 하나로 탐방초청 행사에 참여한 청리중학교 학생들에게 빵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충애국스토리 탐방은 장충동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어린이, 학생, 기업체 등에 재미있고 쉽게 홍보하기 위해 웹툰책으로 제작해 문화 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코스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적일대를 청소년 교류행사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이해의 폭을 넓히는 효과를 거둘수 있었고 앞으로 자매도시 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경찰서와 협조하여 중앙시장,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에 “여성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20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상주경찰서와 함께 현장조사를 통해 중앙시장, 성주봉, 경천섬, 경천대 등 12곳의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였다.
여성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의 경광등이 켜지고 경보음이 울리며, 동시에 상주경찰서 상황실에 위급상황이 송신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비상벨 설치로 시장상인 김모씨는 “편안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서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으며, 이정백 상주시장또한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상주지부]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코칭(아빠교육) 실시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상주지부(회장 김진숙)에서는 4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저녁6시30분부터 30명의 부모들에게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코칭(아빠교육)”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상주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3회에 걸쳐서 실시 예정이며,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로 아빠의 육아와 가사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화합 시간을 갖도록 하고자 실시하였다.
김진숙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상주지부장은 “아빠가 육아에 대하여 자신감과 행복을 느끼고,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기를 바란다.” 라며 아빠의 육아 참여는 여성은 행복한 사회생활을 하고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코칭” 교육은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남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상주도서관 개관 30주년 클래식 인문학 콘스트 마련
경북도립 상주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클래식 인문학 콘스트 및 전시행사를 마련한다
상주도서관은 1987년 7월 16일 개관이래 30년 동안 상주의 유일한 도서관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지식정보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오는 7월 12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의 진행으로 올마이티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는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연주와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을 편안하고 멋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시부터 개관일 기념품을 선착순 배부한다.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전화 및 방문접수 중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울러 개관연도인 1987년을 돌아보는 전시 ⌜30년전 오늘⌟이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정경희 관장은 “30여년의 시간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도서관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시민들이 꾸준한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belib.kr/sj)를 참조하거나 상주도서관(☎530-6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황치열 위촉
- 구미출신 한류스타 황치열, 구미 금오산에서 위촉식 -
- 경상북도의 ‘강․산․해, 맛․멋․흥’을 국내외 홍보
경상북도는 오는 8일 오후 4시 구미 금오산 분수광장(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앞)에서 ‘한류스타 황치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치열씨는 구미 출신으로 2007년 데뷔해 2016년 중국판‘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를 통해 한류스타로 등극하게 됐으며, 올해 6월 13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홍보대사로 황치열씨를 위촉해 국내외에 관광 등 각종 도정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황치열의 모교인 경구고등학교 후배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식전행사, 홍보대사 위촉식 등으로 진행되며, 황치열씨와 팬들의 공개 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황치열 프로필]
▶학 력 : 구미경구고등학교 졸업, 폴리텍대 구미캠프스졸
▶활동내역 : - 현 KBS '불후의 명곡' MC
- 2017. 6. 13 미니앨범 (Be or dinary) 발표
-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 4 출연
- 중국 눈 팔로워 500만
- 주)상해한국문화원 홍보대사
▶수상내역 :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신인상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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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