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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회복지관
 
 
카페 게시글
실무팀 공통게시판 [마을팀] 20180710 "저는 ‘한여름 밤의 샬레 극장’ 담당 최수경입니다."
최수경 추천 0 조회 63 18.07.11 00: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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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1 22:04

    첫댓글 "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건 저희인데, 수거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희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했습니다."

    "확실히 아까보다 친근해진 말투입니다."

    때의 핵심은 관계라는 말이 떠올라요. 그 시작이 인사라고 배웠지요. 승미와 수경이 어떤 자세로 인사드렸을지 짐작이 가요. 제가 승미와 수경에게 배웁니다. 

  • 18.07.11 22:06

    "그러나 이곳에서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공공기관만 받아 줘요. 단호한 말씀이었습니다."

    월평빌라 사례가 떠올라요. 월평 선생님이 입주민의 생활을 돕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셀 수 없이 거절 당했다고 해요. (쉬는 시간에 월평빌라 이야기 책을 읽어 보면 좋겠어요.) 

    거절 당한 경험이 승미와 수경에게 큰 배움이길 바라요. 발로 뛰며 더 많은 지역사회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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