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노말
칸나이 전투 시작과 동시에 로마군의 기병이 달려오기 때문에
좌우의 기병을 옆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리고 달려오는 기병을 상대하면
아군기병 \ 적기병 \ 궁병 투석병 \ 적기병 \ 아군기병
아군 보병들....
요런 그림이 되더군요.
적의 뒤에서 화살, 돌을 날려 빠르게 기병을 정리하고
기병은 좌우에 배치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24C41546D87A203)
로마의 보병은 우직하게 정면으로 나아오기 때문에
역사대로 감싸기가 되긴 하더군요.
다만.. 그림이 참.. 부실합니다. 이건뭐 모 방송사의 주몽을 찍던 수준보다야 낫지만.. 후...
아무튼 역사대로 앞과 좌우를 보병으로 감싸고..
기병으로 뒤를 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기가 안떨어 지더군요.
투석병을 뒤로 돌려서 뒷통수에 짱돌을 날려대서 이겼습니다. ㅡ.ㅡ
그래서 얻은 타이틀, 근소한 승리!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40146546D87C41B)
첫댓글 칸나이전투는 검병 대보병보너스가 있던 시절에 난이도가 훨씬 높았던거 같네요;
망치가 뭘 하기도 전에 모루가 모랄빵이 날듯말듯;
한니발 방어 버프로 버틸만 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