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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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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6월 3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316 12.06.03 23:3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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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3 23:46

    첫댓글 저는 매년 있는 축제라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두통약을 드실정도였다니 놀랐네요;;;
    축제라는게 같이 즐기면 소음인줄 모르는데 그게 아니라면 별로인것같아요
    저희집 3층에서도 전천강에서 부르는 노랫소리가 들리니까요;;

  • 작성자 12.06.04 00:09

    전천제가 매년있는건가요? 보호소가 작년 겨울에 이사간거라 저는 올해처음 겪었어요. 그저께밤에도, 어젯밤에도 올라가보니 아이들이 계속 짖고있더라구요. 보호소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적막강산인데 갑자기 너무 시끄러우니까 아이들이 놀래는거 같아요. 내년이면 적응이 될려나.....

  • 12.06.04 01:23

    매년있어요 겨울 대보름제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연말이라 나름 크게 행사를 하는데 달집태우기도 하고 불꽃놀이도 해요 사물놀이 패가와서 공연하는것도 본적있어요 그땐 더할꺼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4 00:13

    저녁에 의사샘이 일이있어서 잠깐 들리셨는데 아마 갑작스런 소음으로 쇼크가 왔을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침에 보호소문만 열면 앞다투어 뛰어나오는 아이들이 오늘은 아침부터 시끄러우니까 안나올려고 하는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콜라는 평소와 다름없이 나와서 잘 놀았어요

  • 12.06.04 00:04

    혼자서 아이들 돌보시면서 콜라가 갑자기 별이 되는 아픈 이별에 얼마나 놀라셨어요
    잠시라도 아이들 챙기고 한아이 한아이 사랑과 정을 주면서 안타까운 마음 겪어보지 않고는 모를거에요.
    콜라가 모르게 어딘가 아펐던 모양이네요.
    보호소에서 공동 생활하다 보면 흔히 겪는 일인것 같습니다. 마음의 안정 갖고 편히 쉬세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4 00:14

    콜라가 가끔 응가에 피가 섞여나왔어요. 의사샘이 장이 나쁜거 같다고 그러셨거든요. 요즘은 응가도 좋아서 안심했었어요

  • 12.06.04 01:02

    올해 전천제기간엔 보호소를 알게된뒤라그런지
    아이들이 걱정스러웠었어요..
    갑작스럽게 콜라에게 그런일이 생길줄이야...
    너무안타깝네요 ..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그리웠던인연들 만나서 항상행복하길..,
    전천강에 노랫소리가 저희집까지 다 들리더라구요 얼마나컸던건지 ,,
    내년에도 또열릴텐데 무슨 좋은수가없나
    다같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정말 고생많으셔요 .!
    이쁜아이들 소식 매일이렇게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자기전에 누워서 보고는 미소짓고 잠들어요
    저도얼른가서 일손나눠드리고싶어요

  • 12.06.04 02:29

    오늘도 보호소 소식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콜라의 소식에 할 말을 잃었어요.... 갑자기 떠난 콜라때문에 소장님 얼마나 놀래셨겠어요.. 참.... 콜라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저도 이런데.. 소장님 마음이 어떠실지... 콜라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아픔이나 상처 없이 맘껏 뛰어놀았음 좋겠어요....
    전천제라는게 얼마나 크게 열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이가 쇼크사할 정도면 소음이 지나친 것 아닌가요?
    아무리 축제라지만, 주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것 같네요.. 굉장히 무신경한것 같아요
    주변분들이 시청에 건의나 항의라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2.06.04 07:55

    콜라가 떠났군요...진짜이건뭔일인지...힘들게 사상충치료도 끝나고 입양갈일만 남았었는데..보호소에서 홍역돌았을때도 잘견뎌준아이라 맘이더욱 애절합니다...좋은곳에가길..곁에서 매일보았던 소장님과 뚱맘님 마음이아플거같아서걱정이네요..

  • 12.06.04 08:18

    그래듀 보호소에서 지내는 동안 콜라그 모든분의 사랑으로 정말 행복했었을거라고 생각해요.뜻밖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두분이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겠지만 남은 아이들이라도 건강히 잘 살아야죠. 이젠 콜라를 추모하며....
    춘향이를 보면 추위잘타는 저 보는고같아요.저도 요즘에 밤에는 이불 꼭 덥고 자는데 자면서 열이 나더라구요.이상하죠^^ 자 오늘듀 모두 화이팅~

  • 12.06.04 08:35

    콜라......처음 들어왔을때 겁먹고 있던 얼굴이 눈에 선해 한참 보고 왔었는데..너무 슬프네요

  • 12.06.04 09:29

    예민한 아이들은 갑자기 충격을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좋은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고 들었썼는데..
    콜라에게 이런일이 생기다니..너무 안타갑네요...

  • 다음에 다시 이세상에 온다면,. 그때는 귀하게 살기를,.
    아....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총명이가 마음이 안좋아요.

  • 12.06.04 14:46

    몽돌이가 입양을 갔군요 언제나 보면 마음이 짠한 쥬노와 케리 미순이도 다시 왔더라구요...
    보고싶은 아이들 모두들 잘지내서 다행이긴해요 소장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네요
    콜라라는 아이도 좋은기억만갖고 갔기를 바래봅니다

  • 12.06.04 20:53

    음.. 임신한 저도 구경삼아 갔다가 귀를 막고 돌아섰는데 청각이 더 예민한 아이들은 고문수준이었겠죠... 마음 아프지만 좋은곳에 갔기를 바랍니다...

  • 12.06.04 23:31

    저도 소음엔 맥을 못춰요. 정신이 빠져나가는 것 같은데 청각이 예민한 강아지들은 얼마나 고문이었을까요.
    혼자서 콜라때문에 당황하셨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콜라야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렴.

  • 12.06.06 14:16

    가슴이 무너지는 소식을 또듣게되서 너무 슬프네요..
    콜라가 먼저가있는 아가들이랑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뛰어놀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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