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과 통화 내용 간략 보고/ 및 염동렬 교문의원과 통화[집행부에 전하는 내용] (수정)

[리루 (역사)]

1. 류장수(부경대 교수) 051-629-5326 / jsryu@pknu.ac.kr
2. 나영선(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원장) 044-415-5096 / * 이메일: 직능원 홈페이지 인증 후 발송가능
3. 문병선(경기도 제2 부교육감) 031-820-0510
4.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02-312-7488 / kcwc@kcwn.org * 개인연락처가 없어 소속센터로 대체
5. 이한복(경기도 교육연구원 원장) 031-8012-0902 / * 이재정교육감 前정책보좌관
6. 임주환(변호사) 02-738-9009 / 010-2752-0719 / eyelid2@hanmail.net *이메일만 받겠답니다.
7. 김용호(충북대 사무국장) 043-261-2005
8. 이기봉(교육부 기획조정실장) 044-203-6030
9. 박인현(대구교대 교수) 053-620-1328 / ihpark@dnue.ac.kr

일단 심의회구성 이해를 쉽게 다시 복사했습니다.

일단 간략한 통화내용은 그렇습니다.

기간제등 학교비정규직의 사안이 논의여부를 논의했다. 논의 대상이란 결론.

논의는 교육부에서 하겠다고 밝히바라 1차가 진행되었구,

구성자체가 우리에게 유리한 건 아니다.(노동계2명, 정부족 고용노동전문가2명/ 교총1/ 참학1정부측)

그안에서 강하게 얘기를 첫날도 얘기했지만 아직 안건이 나온 상태가 아니다.

다른 방향으로 간다하면 차후로 강력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교총쪽에서는 박인현(대구교대 교수)님이 들어가심

류장수 교수님/ 나영선 : 정부쪽에서 고용노동 전문가로 추천

문병선 교육감/ 이한본 연구원장 : 교육감협의회 추천

박선희 학부모: 참학

이남식, 임주환: 노동계에서 추천..

김용호 국립대학 추천 대표 : 국립대소속 비정규직 논의

이기붕 :교육부추천

이번주 토요일(12일)에는 국립대소속 논의

학교비정규직논의는 이번주 토요일 일수 있고 그 다음에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예정..

기간제전환문제는 교총에서는 처우개선만 가능하다는 입장이며,

예산하에서 학교교육외의 재정하에서 보전해 줄 수 있는 부분만 논의가 되었다고

다른 부분은 요구를 들어주기 어렵다라는 입장이시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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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렬 의원과는 통화하려다가 못했는데, 전화를 주시더군요.

저는 문자는 일단 안드리고 통화만했었는데요.

관련 교문위원들께서 엄청난 문자를 받으셨다고..

"일단 오프라인상에서 활동에 대한 결합체가 하는게 훨씬 빠르다.

문자대 2-30개 오니까 문자를 대충보고 넘기게 된다.

정식으로 건의서를 내고 만나서 문제점을 들어보고 구체적으로 오프라인으로 활동을 하는게 좋겠다.

문자때문에 힘들다고 하신다.. 그렇게 취급되서는 안되고 소중한 건의를 받고 닫으면 안되니까,

오프라인으로 면담요청하면 만날 수가 있다고 몇몇이라도 요청하면 충분

뜻을 오픈시켜서 많은 사람에게 알게하고 이슈화시켜나가는건 의원님 힘만 갖고는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구체적으로 문자만쳐서 되는게 아니다.

양쪽의 힘을 받아서 중요하게 대두하게 되면 같은 입장을 가진 의원으로서는 의정활동에 힘을 받아서 일을 하시기 수월다하다" 합니다. (참고로, 민주당 유기홍(?)의원께서 기간제 정규직화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법안을 발의하신다고, 매번 반대하는 입장이시라 합니다. 계속되는 안건에 이를 막으려면 협의회라도 꾸려서 면담요청하고 건의하고 집회하고 이슈화시키는게 좋다고)

이번집회를 계기로,, 우리의 뜻을 드러내고, 의원님들께 직접 오프라인을 통해서 면담이나 건의를 요청드리고, 활동을 해주시면 더 효과적일 것 같긴 합니다.

무튼 집회가 중요 변수일 듯합니다.

티오든 기간제 전환반대 법안이든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사체가 꾸려져서 오프라인으로 활동해야 우리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진행하진 못할듯요.

통화내용 간략히라도 남깁니다.

공부하는 틈틈히 통화하고 바쁜마음에 두서없이 적었는데, 걍 의견 전하실때 도움되시라고 올립니다.

[국어쌤 (국어)]

감사합니다 역시 직접 면담 요청을 해야 되겠군요

[리루 (역사)]

네 그러라고 있는(?) 의원이라고 독려하시면서 면담요청하고 건의서 작성하고 하라시더군요.

[국어쌤 (국어)]

그런데 면담 요청을 어디서 해야 하는 건가요..? ㅜㅜ

[리루 (역사)]

의원님께 직접... 소속단체 말하고 만나자하심 만나주신다고만... ㅠㅠ 제가 면담을 해본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의원실에 전화를 넣어서 일정을 잡지 않을까요?

[티오사수]

저도 교육부 고용안정 총괄팀과 통화한 내용에 대해 썼다시피 면담 요청을 해달라고하더라구요 각자 산발적으로 하는것보다 정식으로 면담 요청해서 진행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것같아요

[리루 (역사)]

글쵸... 그게 시간 노력대비 효과가 클 듯 합니다.
고생하셨네요..

[너의목소리가들려(지리)]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난 합격이야 진짜로]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면담요청이 정말로 필요하네요 !!

[ming (수학)]

집회당일에 교육부 면담요청 외쳐야겠네요

[리루 (역사)]

네 당일 바로 면담요청 하고 사전예고제이끌어내신 선생님처럼 바로 성과를 얻어내야. 집행부부담도 줄이고 좋을 듯합니다.

[ming (수학)]

전기련도 교육부장관 면담요청한다던데 저쪽에서 주장하는 것들에 반박할 내용들도 같이 정리해봐야 할 것 같네요!

[리루 (역사)]

장관님 우리 쌩까면.. 너무 억울할듯ㅠㅜ 아무래도 김상곤장관 은 저쪽편일테니...
그러니까 이번집회 성공해야는데...
네.. 좋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