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당신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의 신도들의 선한 모습을 기억하며 감사와 칭찬을 하였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이라!”(살전.1: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의 신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다!”와 “너희를 기억한다!”며 칭찬해주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신도들은 <믿음의 역사>가 있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라”(살전.1:3).
<믿음의 역사(役事)>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잘 지켰다”는 뜻이다.
그들은 유대인의 박해를 받았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
<믿음의 역사>란 “믿음과 삶이 일치한다, 믿음의 행함이 있다”는 뜻이다.
믿음은 삶에서 보여진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약.2:26). 행함이 있는 믿음은 역사가 일어난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신도들은 <사랑의 수고>로 살았다.
<사랑의 수고>란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이어졌다.
사랑에는 손해와 희생이 따른다.
토마스 아 캠피스(1380~1471)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에서
“고통이 없는 사랑에는 삶이 없다!” 말하였다.
<사랑의 수고>는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을 갚는 삶이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느니라”(롬.13:8).
사랑은 믿음의 실제가 된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신도들은 <소망의 인내>로 살았다.
<소망의 인내>란 “예수님을 소망하며 산다,
예수님의 재림을 인내로 기다린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주의 재림을 의심하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며 고난을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은 깨어있는 믿음으로 살고,
사랑으로 살고, 천국을 바라보며 산다(살전.1:10).
재림 신앙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사는 것이다.
*묵상: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13:13).
*적용: 당신의 <믿음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사랑의 열매>는 잘 있나요?
<소망의 인내>로 천국을 바라보며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