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번 최혐빈 훈련병

[17-1기 최현빈 훈련병 여자친구]

안녕 빈아
이번 주도 화이팅하길 바래♡
들어보니 인편 잘 안 주는 거 같던데 믿을 건 성당 편지다..
곧 미사 볼 텐데 이번 미사 때는 손 더 쭉 뻗어서 전화 찬스 얻자ㅎㅎ
이번 주만 지나면 수료식이지? 조금만 더 힘내자!
분대장 훈련병 혐빈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주도 주님으로 하나되는 횸짱커플이 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