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 날에 설 것인가?
당신은 믿음 위에 바로 서 있습니까?
어떻게 오늘 우리의 믿음을 바로 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을 점검할 수 있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그 중요한 질문
중심을 흔드는 질문이 여기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양상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르나
분명한 본질의 질문은 이와 같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 13:5)
내가 믿음 안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자신을 확증하는
가장 분명한 질문이 무엇이라구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라는 질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계십니까?
예, 저는 교회 다녀요.
예, 저는 교회에서 직분도 받았구요.
예, 저는 교회를 출석하며 헌금도 잘 냅니다.
성경은 그것을 질문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주인이 되셔서
오늘도
당신의 마음과 생각, 삶을 다스리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찡해져야 주님이 내 안에 계신 걸까요?
주님이 내안에 계신 분명한 증거는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목적,
사고의 방향이 달라진 데 있습니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결국 궁극적인 질문은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있느냐?
생각의 방향이 어디에 있느냐?
우리의 마음에 중심에 누가, 무엇이 있느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의 중심에는
자기가 있습니다.
자기의 욕망,
자기의 자랑
자기의 생각,
자기의 주장이 가득합니다.
인간의 얼굴에 있는
구멍들은 다 채워달라고 합니다.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전 6:7)
세상의 그 어떤 것들로도
우리의 욕망의 그릇들을
다 채울 수는 없습니다.
욕망을 따라간 모든 이들은
결국 이렇게 탄식하게 될 것입니다.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전 1:7-8)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 1:2-3)
왜냐하면
그들의 궁극적인 신은 자기요
자기의 탐욕이요
자기들의 욕망이었기 때문입니다.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자기 사랑,
자기 욕망의 우상들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의 성전을
정결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우리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렘 6:19)
““그들의 목구멍은 열려 있는 무덤이고 혀로는 거짓말만 일삼으며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민첩하며 그들의 길에는 파멸과 참담함이 있어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다.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시36:1”(롬 3:13-18, 우리말)
누가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할 수 있습니까?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욥 14:4)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잠 30:12)
누가 성전을 정결케 할 수 있습니까?
오직 주님만이 성전을 정결케 하십니다.
오직 빛이신 주님만이
어둠을 몰아내실 수 있으십니다.
오직 생수이신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의 깊은 갈증을 해결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직 생명의 떡이신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의 기갈을 해결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직 갈바리의 고통당하신 주님만이
이 온 세상에 가득한 죄의 고통을 해결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직 우리가 당하는 죄의 고통과 유혹을 당해 보신 주님만이
우리 안에 가득한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주실 수 있으십니다.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정말 주님은 당신을 다르시고 계십니까?
정말 주님은 당신의 주인이십니까?
매일의 삶에서 주님께 여쭙고 사시나요?
아니면 내 뜻대로 살고 있으신가요?
어디에 당신의 시간과 마음과 애정을 쏟고 계신가요?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행 5:31)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피상적인 신앙입니다.
그런체 하는 신앙입니다.
반만 드린 신앙입니다.
사랑에는 50%가 없습니다.
오직 100%만이 존재합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은 사라고 하십니다.
기쁨을 사라고 하십니다.
참 평안을 사라고 하십니다.
참 구원을 사라고 하십니다.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사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입니다.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을 송두리째 드리시고
주님을 사십시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거래를 성사시키시는 것입니다.
죽을 인생을 드리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주님안에는 모든 비밀이, 모든 충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골 2:9)“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9)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4:10)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7)
당신안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분명히 대답할 수 있는 매일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https://youtu.be/iHlDbdvktvY
https://youtu.be/X2F_5MkGivQ?list=PLGd24YQ-FmhdkY2LvdhVEUxMjeKHH2mwe
https://youtu.be/uQHaTICPMe0
https://youtu.be/kCt4HK_Pn9E?list=PLkDm9k3-yeTgIp856CqVZ89zoT2ruCMEa
누가 마음을 지배하는가? 우리의 생각이 누구에게 있는가? 우리가 누구에 대하여 말하기를 좋아하는가? 우리의 가장 열정적인 애정과 우리의 최대의 정력을 누가 지배하고 있는가?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면 우리의 생각은 그에게 있을 것이요 그를 생각함이 우리의 가장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의 몸을 다 그에게 바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의 형상을 입고 그의 정신을 나타내며 그의 뜻을 행하여 범사에 그를 기쁘시게 하기를 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