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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436차 飛龍山(240m)11.18(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2 조회 42 25.11.18 21: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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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19 09:46

    첫댓글 첫 寒波가 몰아쳐 零下三度의 飛龍橋는 매서운 北西風으로 저절로 身體가 구부러지는 姿勢로 洛東江을 渡河 하였다.水邊公園에 茂盛했던 가시박 칡넝쿨은 秋風落葉이 되어 凄切하게 늘어졌고 林道는 倚子峰의 긴 山그늘이 占領하여 더욱 寒氣가 느껴진다.龍浦 展望臺 工事 人力들의 居處엔 黃狗 두 마리가 今方이라도 물어버릴 姿勢로 猛烈히 다가온다.當初 사림봉을 豫定했지만 野草님의 提議로 飛龍山을 向하니 벌써 疲勞가 겹쳐서 陽地바른 비탈에서 첫 休息을 가진다.멀리 馬里山,君巖山,遏雲峰,飛鳳山이 가깝게 다가온다.心機一轉하여 林道로 進行하니 雄壯한 展望臺 新築 現場이 다가온다.宿泊施設이라도 하려는 듯 유스호스텔 規模의 엄청난 建物이다.외진 산마루에 어울리지 않는 發想이다.山行禁止 懸垂幕은 10여개나 덧붙여 啓示한 모양세도 크게 그슬리는 모양세이다.文殊支脈에 올라서니 强한 北西風이 掩襲한다.몇 구비를 돌아서 烽燧臺 옛터에서니 가랑잎이 길을 덮어서 몹시 미끄럽다.回龍臺에서 回龍浦와 乃城川의 莊嚴한 姿態를 感想하고 龍浦洞 直線길로 下山하여 原點回歸 하였다.

  • 25.11.19 11:37

    해산님! 추운 날씨에 사진 찍고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산행 앨범 올리느라 오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날씨가 이제 점차 추워 지내요.
    매번 가던 길이이지만 5명이 함께하니 더욱더 즐겁고 좋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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