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 2021년 2월 19일 금요일 10시~12시
▷만난 곳 : ZOOM 회의
▷참석: 박희진, 이정희, 박정화, 박신영, 박창희, 강혜경, 우윤희, 김채희
▷운위 전달 사항
*운위 기록지 참고
*중앙 회보 읽고 3주차에 앞풀이 1꼭지 읽고 카페에 소감 쓰기
*회티셔츠에 대한 의논 – 입지 않는 회티셔츠 자발적으로 사무실에 비치 & 공동사용
*신입모집 –3/18 안연희 강사 / 북부도서관에서 강의 및 그림책 100선 전시
-3/25 강사 미정
*동화동무씨동무 활동가 (이양미-선남초), 강혜경, 박영미(북부도서관)
*용학도서관 (책읽어주기 부서별 신청 독려)
-3/9 강혜경(독서부), 3/16 박신영(독서부), 3/23 임영미(교육부), 3/30 (도서관부 신청바람)
▷독서부 달모임 준비
*5월 (난상토론)
※주제: 애들은 즐겨 보지만 우리가 굳이 권하지 않는 책들(ex: 서연이 시리즈...)
-회원들 각자 이런 책 종류 1권씩 읽고 이야기 나누기 (책 목록 리스트를 미리 받아보자)
*2.5.8월 청소 –우리 부서 청소
▷회보평가
-편집이 돋보이는 해였다. 주제를 잘 잡았다. 회원들 글이 많아 좋았고, 글 쓰지 않은 회원들의 글도 보고 싶다.
-회보를 통해 회원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있었다.
-코로나 속에 우리 회원들의 회보 이야기가 단비와 같아 위안이 되었다. 교육부 수고하셨다.
▷1월 달모임평가
-올해 각 개인의 이야기를 들어서 좋았다.
-한 사람씩 이야기를 나누기다 보니 집중할 수 있었다.
-온라인 회의 매끄럽게 잘 진행하고 회원들도 익숙해 보인다. 개인적 포부 좋았고, 연구팀 제안도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기쁘다.
-화상 달모임이지만 알차게 잘 진행되고 본질과 방향성이 좋았다.
-화상 달모임 익숙해지고, 반가운 얼굴 보니 좋았고, 진행 차분하게 잘 진행했다.
▷2월 달모임 (제천 기적의 도서관 탐방기)
▷앞풀이: 《쿵쿵-경혜원》, 《눈보라-강경수》,
▷마무리 읽어주기: 《파랗고 빨갛고 투명한 나-황성혜》
▷별별 수사대
-사람을 외모로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다.
안전지킴이 아저씨가 처음부터 수상하다. 별별 수사대 2가 나오면 어떨까?
-책을 읽고 나니 정말 사람들이 새롭게 보인다.
-상상으로는 있을 법한 일인데 조금 시시하다. 어른이 읽기에 뻔하다. 아이들 입장에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 입장에선 상상 가능한 정도니까.
-작가는 자신의 상상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된다.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노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다. 외계인도 엄마가 오니까 상황이 정리가 된다.
-소재는 과학 SF 황당하지만 즐기면 된다.
-독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느냐는 작가의 셰계관을 스스로 믿고 의심을 하지 않아야 독자가 믿고 신나게 놀게 된다.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읽고 우리 엄마도 외계인? 인가하고 혹할 수도 있겠다.
-끄~~~~아...이런 외계인 소리를 읽으면서 정말 소리를 지른다면 더욱 재미있을 듯하다.
-초등학교때 외계인이 있을 것이다...하는 생각은 했지만, 준하의 생각에 놀랐고. 믿고 행동을 한 것에 놀랐다. 막상 외계인을 진짜 만나 너무 놀랐다.
-표지그림이 아이들을 홀리기에 좋았고, 힌트로 내용을 조금 짐작케 한다.
-EBS 착한 만화 한편 본 것 같다.
-명랑물 같은 동화는 다음편 2편이 나오리라는 기대가 된다.
-서연이 시리즈 작가가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토론을 해보면 좋겠다.
-남자아이들이 표지에 등장하는 그림을 보고 남아들이 좋아 할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인가? 동동씨 활동 후기로 남녀의 좋아하는 비율을 실제 알아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