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이 일 년 9개월 만에 조성을 마치고
8월 6일 더 새로운 광장으로 돌아왔다.
장마로 연속 비가 내리니 6일은 못 가 보고,
7일 아침도 줄곧 비가 내리다 오후, 잠시 그친 틈을 타, 저녁 7시 너머 갔다.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곳
즐겁게 이야기하기 좋은 곳
세계인들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만들다. 슬로건인 것처럼 광화문 광장이 열렸다.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저녁 시간을 통해 밀려들고 있었다.
광화문 화첩, 하얀 스크린 속에 설명과 함께 작품들이 슬라이드로 보여 주고 있다.
세종 대왕 상
세종 지하로
명랑 분수
무지개 빛 터널 분수
분수가 많아졌다. 한글 분수, 명랑 분수, 터널 분수, 등 여러 곳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차 도로를 좌측으로 몰아 놓았고, 세종문화 회관 옆으론 시민 문화 공간으로 만들었다.
역사 물길, 사계 정원, 시간의 정원, 문화 쉼터, 광장 숲, 잔디 광장, 등 등 조성되었다.
전통 도자기 화분 새롭다.
그 안에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나무들이 자라면 광화문 광장은 맑고 파란 숲으로 도심을 빛내지 않을까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하다고 인사남깁니다.
첫댓글 야간에 보니 또 새롭네요
잘 보았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기자님 촬영 솜씨에 반한 광화문으로 하루빨리 가 보아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진 광화문 광장 잘보고 갑니다.
강선생님~
박기자님~
김기자님~
이기자님~
김수환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