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터우 유적, 등재 사전 작업 착수 二里头遗址启动申遗前期工作
출처: 신화망 작성자: 桂娟 李文哲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얼리터우 고고유적공원 중국 최초의 '자금성', 최초의 도시 간선도로망, 최초의 청동예기군…...등재 예비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하남언사2리두유적은 '화하제1왕도'로서 풍부한 함의를 충분히 보호하고 활용할 것입니다.
허난성 문물국은 올해 얼리터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명확히 했으며, 가능한 한 빨리 등재본을 작성하여 조속히 '중국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얼리터우 유적박물관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얼리터우 작업대장인 자오하이타오는 60여 년의 발견과 연구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38003500년 된 얼리터우 유적은 대형 다지기 건축물로 대표되는 궁실 제도, 청동 예기로 대표되는 기용 제도 등 왕조의례 제도, 왕조 국가의 탄생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초기 국가의 두드러진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뤄양시 문화재국은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얼리터우 작업대, 옌스시 등과 협력하여 관련 기초 고고학 자료, 얼리터우 지형도 및 측도 등 자료를 수집 및 선별하여 등재 텍스트 작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얼리터우샤두유적박물관의 촬영 전시물인 '유정문동작'은 1단계 자료 수집이 80% 이상 완료됐고, 이후 2차 선별이 예정돼 있습니다."뤄양시 문화재국 관계자는 얼리터우 유적이 1959년에 발견되었는데, 고고학적 발굴 기간이 길고 자료가 많으며, 그동안 과학기술 수단의 발전과 법규의 정비 및 변경으로 자료 정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많은 작업과 과정이 필요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잠정목록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담당자가 말했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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