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속 사라진 7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힘든 해명을 늘어놨습니다.
범행을 은폐하려던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피해자를 구호하기 좋은 곳으로 옮겼다는 겁니다.
사건 발생 1년이 지나도록, 피해자에게는 단 한 번도 사과를 하지 않았지만
재판부에는 11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피해자] "반성은 가해자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그 대상은 판사가 아니라 피해자 본인에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초 작성한 반성문에는 항소이유서와 사뭇 다른 태도를 보입니다.
'잘못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면서 판사에게 "가련한 처지를 살펴 선처해달라"며 감형을 호소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14074328367
50세도 만기 채웠을 때 이야기고 운 좋으면 가석방으로
30대에 나올수도 있어요
이게 다만 2심 재판부만 욕하기 어려운건 1심 선고 형량이 너무 낮았던게 문제이고 당시 형량이 지나치게
낮았던건 검경탓도 있어보입니다
2심에서 양형 기준 감안 최대한 때린걸로 보여서
전 2심 재판부보다는 검경의 초동 수사 미흡을
탓하고 싶네요
추가로 우리나라도 감형 없는 중벌이 필요합니다
이놈 전과가 무려 18범에다가 지금도 피해자와 전여친을 협박하고 있는 놈인데 출소와 동시에
추가 범행은 너무 뻔하거든요
첫댓글 하...반성문 진짜 ㅈ같아요
저건 반성문이 아니라 항의문? 투정문? 짜증문이네요.
제가 피해자라면 저건 협박문으로 보일 것 같아요.
헉 전과 18범? 출소하면 50대. 다음에는 미수로 끝나지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