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님들 모두 안녕 하시지요?
이웃 나라 일본은 엄청난 재앙으로 많은 인명및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던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미워도 인도적인 입장에서 도와 주어야 겠지요.
저희 (사)한국구조연합회 회장:정동남외 30여명으로 구성된 특수구조대원들이
재난지역 실종자 수색및 복구를 도와주기 위해서 출동합니다.
진작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국내외 사정으로 일정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만,
이제라도 가서 열심히 도와주고 국위선양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부천에서 유호선.
첫댓글 일본의 지진 피해를 지켜보면서 이웃으로서 마음 아파하며 더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재앙은 언제나 손쓸 틈도 없이 무섭게 다가옵니다. 너나 없이, 더 겸손하고 더 살피고 더 조심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참 좋은 일 하십니다. 정동남씨가 이번에도 출동(?)을 하시는군요.....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활동 마치시고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