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와 닮은 2012년 6월 6일 수[6]요일의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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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달력을 풀어본 결과에 의하면 달련은 천부[삼태극]의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결국 천부세력이 달력을 만들은 것 같습니다.
천부경 안에도 5의 순환주기와 7의 순환주기가 적혀 있기도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다름이 아니라 6월 6일의 달력이 천부원리와 똑같아서 천부경도 설명할겸 올리는 글입니다.
내일은 금성이 태양을 가로 지르는 금성일식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천부경에서 핵심수는 누가 뭐라하여도 육입니다.
그래서 육은 정 중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정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천부경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함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육의 간단한 의미를 설명드립니다.
가장 간단하게 손가락을 보면 새롭게 시작하는 손가락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하도상에는 북방은 [6]이 됩니다. 음에 시작수를 의미합니다.
북방은 계절로는 동지에 해당됩니다.
시간때로는 자정입니다.
숫자로는 영[○]입니다.
자음으로는 [ㅁ]이며, 모음으로는 [ㅜ]가 됩니다.
인간으로는 태어나기 전의 임신된 상태입니다.
아주 껌껌한 시간때이기 때문에 색으로는 검정이 됩니다.
곧 막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우선 처음에 시작한 다음에 중간지점에서 새롭게 시작하다의 뜻이 됩니다.
그런데 위 달력을 보면 [6]이 일주일에 중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6월은 일년에 중간도 됩니다.
그리고 2012년은 마야력에 의하면 종말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되면 종말이 되며 새롭게 시작한다면 [6]의 의미와 동일하게 됩니다.
2012년 6월 6일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큰 변환점으로 여겨집니다.
6월 6일이 또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이 1주일의 중간이며 수는 숫자로써 6이 됩니다.
물은 또한 시작이기도 합니다.
내일은 금성일식이 있는 날인데 금성일식이 정확히 6시간동안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달력은 천부의 원리와 똑같습니다.
일요일은 첫날로써 태극[3일 : 삼태극]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수요일은 시로운 시작의 날로써 6일입니다. 천부경도 정 중앙에 6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칠팔구로 한주가 마감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내일은 의미있는 날이라 생각되어 천부의 기본원리를 상세하게 공개해 볼까 합니다.
첫댓글 누가알아냇는지 신기하군요
이론 전개는 매우 뛰어납니다. 올해와 같은 일이 벌어지는것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가 되겠지요! 그러나 자연 현상을 자칫 잘못 이용하면 마야의 역학처럼 이상한 쪽으로 흐르게 된다는 점을 해아려 주었으면 합니다. 즉 너무신비주의로 끌어가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또 다른 사람이 신을 만들 수있는 계기의 빌미를 주어서는 역효과가 나타 나는 것입니다.
제일 우려하는 바가 악용입니다.
좋은 지적감사합니다.
다 자연에서 선조들이 자연을 섬세하게 관찰하여 남긴 사상입니다.
즉 알고 나면 신비가 아닌 과학입니다.
천부[원천의 부호 : ● ㅡ ㅣ]의 실존을 [6]수의 원리를 통하여 내일 공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