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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고독사
파림 추천 0 조회 225 15.02.11 10:19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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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1 10:24

    첫댓글 저나해서 같이 놀아드리세요~~~^^
    외로우니 나좀봐달라고 친군분한테sos
    보낸거일수있자나요..
    오늘은 그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하루되세요~~~~^^

  • 작성자 15.02.11 10:28

    그래서 불러내 술한잔 하려합니다. ㅎㅎ

  • 15.02.11 10:31

    @파림 역쉬~~ 친구가 최곱니다..
    ㅎ제게도 그런친구 잇어요..
    큰재산~~~~^^

  • 작성자 15.02.11 10:35

    @까칠마녀 그 친구 울친구한테 소개시켜주면 안될까요. ㅎㅎ

  • 15.02.11 10:38

    @파림 그럼 제가 필요할땐 우짜라구요

  • 작성자 15.02.11 10:39

    @까칠마녀 내가 그 친구 대신하면 되지요. ㅎㅎ

  • 15.02.11 10:42

    @파림 에이~~~~그러기엔 너~~~무먼 당신인걸요

  • 작성자 15.02.11 10:42

    @까칠마녀 ㅎㅎㅎㅎ

  • 15.02.11 10:43

    @파림 웃음의 의미가???

  • 작성자 15.02.11 10:45

    @까칠마녀 거리가 먼 것 같아. ㅎㅎ 어딘지요. 부산? 대구?

  • 15.02.11 10:46

    @파림 대구 보리문딤니다..ㅎ

  • 작성자 15.02.11 10:48

    @까칠마녀 아, 대구. ㅎㅎ 대한민국의 여자 말중에서 제일 예쁜 데가 대구라고 생각하는 일인이지요. ㅎㅎ

  • 15.02.11 10:58

    @파림 ㅎ예왼 어디든 존재한단거도 아시죠~~~

  • 작성자 15.02.11 10:59

    @까칠마녀 ㅎㅎ예왼 안 믿는 성격이라.. ㅎㅎ

  • 15.02.11 11:03

    @파림 믿으셔야됨다..안믿으신다니 찔리는 이기분 뭐죠?ㅎ

  • 15.02.11 12:18

    인간이란 이름 자체가 사람끼리 섞여있는 상태를 말하는 셈이니
    고독사라는 것은 참으로 비인간적으로 죽어간단 이야기네요.

  • 작성자 15.02.11 12:55

    인간은 어차피 사회적 동물인데 사회적 소속이 불확실하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준비되지 않은 고령화 사회라든가
    핵가족 또는 독신,개인,물질,안티에이징(Anti-Aging)주의etc이 부른 결과물이라고 봐야지요.

  • 15.02.11 12:53

    저도 그 뉴스 봤습니다
    맘이 아립니다
    평소에는 멋쟁이셨나봅니다
    누구한테 말 못하고 통장 잔고 몇백원 남겨놓고
    혼자 떠나는 맘이 오죽했을까요?~~
    있는이들은 뱅기타고가서 성형하고
    오고가는 세상인데...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누구한테 답을 물을 수 없는.....

  • 작성자 15.02.11 13:00

    죽더라도 자존심만은 지키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갈수록 그렇게 죽는 사람이 많다는 게
    같은 사회일원으로 마음 아프게 하지요.

  • 15.02.11 14:10

    나비가 꿈을 꾸고있는 상황이라면 좋겠구먼 ..ㅠㅠ

  • 작성자 15.02.11 14:25

    ㅎㅎ 중국 5000년의 비술에 침 하나로 역대 황제에게 척추의 특정 경락에 행복감을 맛보면서
    나른한 봄날의 햇살을 받듯이 생을 마감하게끔 침을 놓아주었다는 말이 있긴하지요. ㅎㅎ

  • 15.02.11 14:46

    @파림 줄임말로 "생 마 침" 아주 대단한 침술이네요 울나라에는 그런 명의가?? ^^

  • 작성자 15.02.11 14:53

    @동네노는이장 전해져 내려오는 말이라 실제 그랬는지는 몰라도 명의(화타같은)라면 가능은 하겠지요. ㅎㅎ

  • 15.02.11 14:44

    진짜 나두 고독사 할까 겁나요

  • 작성자 15.02.11 14:49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 제일 겁나는게 아무도 모르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지요.

  • 15.02.11 16:21

    요즘은 친구만 만나면 술로 세상고민을 풀려고 하다보니 과음을 하게됩니다.
    어제 마신 술땜시 숙취가 가시지 않아서 속이 쓰라려요.

  • 작성자 15.02.11 16:57

    ㅎㅎ 과음만 아니면 술같이 좋은 게 없지요. ㅎㅎ

  • 15.02.11 16:47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이것도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해지니~~
    씁쓸 합니다...
    파림님 더불어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2.11 17:00

    아, 예. 임파스불님, 항상 밝아 보이시니 좋네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2.11 20:28

    난 가끔 울 나라 꼬라지도 이 모양인데 세계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불경스럽다구요~? (2)

  • 작성자 15.02.11 20:44

    @소화기 ㅎㅎ 그래도 떠날 때는 말없이 눈짓으로라도 '안녕'하고 떠나야지요. ㅎㅎ

  • 15.02.12 18:56

    이제 생활화 되어서 앞으로
    고독사는 더 늘어 나겠지요..^^...

  • 작성자 15.02.12 21:37

    ㅎㅎ 참 오랜만입니다. 이뿐 분 맞죠? ㅎㅎ

  • 15.02.12 21:43

    @파림 하하하하...애그 파림님...날 웃게 만들어주셔서...감사...
    네 오랫만이지요..^^

  • 작성자 15.02.12 22:00

    @고향 ㅎㅎ 내가 그래요. 좋으면 좋다. 이쁘면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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