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K저축은행 - 브람 반 덴 드라이스(벨기에)
2. KB손해보험 - 알렉산드리 페레이라(포르투갈)
3. 삼성화재(재계약) - 타이스 덜 호스트(네덜란드)
4. 한국전력 - 펠리페 알톤 반데로(브라질)
5. 우리카드(재계약) -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
6. 현대캐피탈 -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
7. 대한항공(재계약) -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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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캐의 바로티 계약은 진짜 의외네요.(바로티는 바로 작년 한국전력에서 뛴 바로티 맞습니다.)
문성민이 1라운드 까지는 못 나온다고 보고 뽑은것 같네요.
그럼 문성민이 또 레프트로 가는건가요? 박주형. 문성민의 리시브를 봐야 한다니..
첫댓글 현대 바로티???
문성민얼마나큰수술이길래 다음시즌 1라운드까지 부상인줄알수 있을까요?
최감독의 인터뷰에서 문성민이 잘하면 다음시즌 1라운드까지 못올수도 있다. 라고 얘기 했습니다.
현캐팬인데 기사보고 갸우뚱 했습니다
트라이아웃에 참여한 레프트 용병들 기량이 예상보다 낮았던건지
문성민 부상 재활, 최민호 입대, 올시즌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네요
춘추전국시대는 아니고 대한항공이 제일 강해보이네요
@하하아빠 대한항공은 제일 강해보이지만 제일강하지 못하단 팀이란걸 증명하기때문에... 역시나 어찌될지모르겠네요
가스파야 올해 다시 한번 해보자ㅠ
바로티 본인도 마지막에 현캐차례일때 렙트뽑겟거니.. 포기하고 잇엇다네요..
아쉽지만, 문성민의 폭발력잇는 모습은 지난시즌이 마지막이엿다라고.. 섣부른 판단해봅니다.
다가오는시즌은 주구장창 리시브받으며 맥시멈 많아봐야15점정도 공격포인트 예상합니다.
역시 작년이 문성민 데리고 마지막 우승기회였어요. 다음시즌엔 우승안한팀이 진짜 우승했으면 합니다. 박상하 진상헌도 용병봤으니 어디로갈지 맘정했겠네요. 분명한건 현캐는 문성민 리시브하는순간 망합니다. 지금봐선 우승팀 예상이 전혀 안되네요. 바트만은 돼지같은 몸이던데 완전 한물 간건지...
바트만은 정말 기대이하였던걸까요? 바로티라니..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기사를 보니 프라그코스가 폼이 좋아서 바로티랑 저울질 한거 같은데.. 코치진은 바로티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지만 웅감독이 밀어부친듯 한데 흠..
최민호 없으니깐 바로티를 시몬처럼 써보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