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약혐] SCP-96, SCP-106, SCP-173, SCP-899, SCP-957, SCP-1860

[귀염둥이는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Secure [확보]

Contin  [격리]

Protect [보호]

현대 인류의 역사는 약 250,000 년에 달하지만 실질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역사는 4,000 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는 250,000 년 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요? 동굴 안에 모닥불을 피우면서 쭈그려 앉아 알 수 없는 무언가로부터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사람의 머리를 한 거대 조류에서 생명이 깃든 바위까지, 이것들은 매일 뜨고 지는 태양보다 더 신비로운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신 또는 악마라 부르며 목숨을 구걸하고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이들은 쇠퇴하였고 우리는 번성하였습니다. 이들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자 세상은 좀 더 합리적으로 돌아갔습니다.
허나 마치 세상이 부조리한 방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양 이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인류는 결코 공포로부터 다시 숨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도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기에 우리는 스스로 우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태양 아래에서 빛을 받는 동안, 우리는 어둠 속에서 그것들과 싸우고, 그것들을 격리하며,
그것들을 대중으로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들이 합리적이고 평범한 세계에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확보해야하고, 격리해야 하며, 보호해야 합니다.

                                             - SCP 재단

일련번호 : SCP-096

등급 : 유클리드(Euclid)

코드명 : 부끄럼쟁이

  1. 5x5x5m의 밀폐된 강철큐브에 격리. 신장 약 2.38m의 인간형. 근육량이 매우 적고 영양실조인 것으로 추정 됨.

  2. 양 팔은 각각 1.5m. 턱관절은 보통 사람의 4배가량 벌어짐. 지능이 없는 것으로 추정 됨. 일종의 좀비.

  3. 평상시에는 굉장히 온순하나 그의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양손을 본인의 얼굴을 가리고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다가온다고 함.

  4. 최대시속 40km.

일련번호 : SCP-106

등급 : 케테르(Keter)

코드명 : 늙은이

  1. 납을 덧댄 강철판으로 이루어진 밀폐 공간에 격리되어야 함.

  2. 격리 공간은 동일한 물질로 만들어진 40개층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각각의 층은 적어도 36c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함.

  3. 106은 중력에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날 수는 없다. (벽과 천장을 걸을 수 있다.)

  4. 온 몸은 썩어가고 있으며 접촉한 것은 납을 제외한 모든 것을 부식시킨다.

  5. 현재 106은 장기휴면상태이며 기록을 하는 당일 기준으로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격리실의 부식손상. 그 후 격리조치는 개정되었다.>

<SCP-106 생포작전 중 그의 공격을 받은 재단요원. 요원은 이 상태로 약 한시간동안 살아있었다.>

일련번호 : SCP-173

등급 : 유클리드(Euclid)

명칭 : 조각상

  1. 항상 잠긴 격리실에 둬야하며 격리실로 들어갈 경우 최소 3인이상이 동반.

      다시 떠날 경우에는 2명이 이 조각상과 눈을 마주보고 있어야함.

  2. 1993년에 제19기지로 옮겨짐. 크릴론(Krylon) 상표의 스프레이 페인트 자국이 있는 철근 콘크리트로 구성.

  3. 활동 가능. 항상 적대적. 아무도 없을 때는 격리실 내에서 돌을 긁는 소리가 들림.

  4. 바닥에 있는 적갈색 물질은 배설물과 피의 혼합물.

일련번호 : SCP-899

등급 : 유클리드(Euclid)

코드명: 잃어버린 아이들

  1. 899는 현재 로키 산 국립공원의 험한 숲 속에 격리되어 있음.

  2. 899는 기본적으로 외형이 없는 허깨비의 일종이나, 산 속에서 길을 잃은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과 접촉을 하게되면

     그들은 그 아이의 몸을 취하게 됨.

  3. 아이들의 몸을 취하게 된 899들은 극도의 허기를 느껴 눈에 보이는 모든 유기체를 잡아먹으려 시도함.

일련번호 : SCP-957

등급 : 케테르(Keter)

코드명 : 미끼 낚시

  1. 신장2m. 몸무게 75kg. 복부에 위치한 커다란 구멍을 통해 속을 본 결과 내부장기가 전혀 없음.
  2. 수면욕 제로. 식욕 제로. 의사소통 가능.
  3. 켄터키주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됐으며 놀랍게도 957은 인간여성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4. 957은 홀로 사는 인간의 집에 침입해 두 눈을 멀게 하고 알 수 없는 힘 (일종의 최면)으로 현혹하여 수발을 들게끔 만든다.

일련번호 : SCP-1860

등급 : 유클리드(Euclid)

코드명 : 그 피나는 노래

  1. 특수 방음처리 된 인간형 격리실에 격리함.

  2. 신장 2.1m 체중 31kg.

  3. 소통이 되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타 종류의 생명체에 대한 강한 거부반응을 보임.

  4. 딱히 타 종족의 신체를 해하는 일은 없으나 엄청난 굉음을 냄. 반경 20m내의 인간의 고막을 찢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님.

1차 출처 - SCP 재단

2차 출처 - 펨코

[귀염둥이는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여시에는 몇개없을걸ㅠㅠㅠㅠ scp 재단 ☜ 이거 홈페이지가면 재밋는거많아

[개미악개여시]

헉 고마워 여샤 😆 홈페이지도 잇엇구만

[귀염둥이는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나두 이거 너무 재밋어서ㅠㅠㅠㅠ언제한번 홈페이지에 잇는거 중에 넘 비윤리적이지 않고 적당히 무삽기만한거 모아서 흉콩에 찌려고 생각중ㅎ

[우리 집 개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헉 응원할게,,,,

[개미악개여시]

헐 찌자마자 달려갈거야~~😆

[배달의 민족]

헐ㅠㅠㅠㅠ기다릴래ㅠㅠㅠㅠ존좋

[한남팔이감성개비]

세에상에 존잼이다

[아치킨먹고싶어]

그나마 조각상 쟤는 뚱뚱하고 쫌 귀여운데 똥을 많이싸서 급 비호감..이런거 잼따ㅎㅎ

[전지현]

넘무서운데 그 피나는노래 이름 개웃곀ㅋㅋㅋㅋㅋㅋ
그...뭐더라 그 ...피나는노래 <<이런 느낌

[현자가 되는 시간]

와 나 이시리즈 엄청좋아해!!!! 오랜만에 찾아봐야겠다 ㅎㅎㅎㅎ넘 재밌어서 읽다보면 밤샌다..엥간한 소설보다 흥미로워ㅠㅠ

[내복과롱패딩의계절]

아무리봐도 마지막은 스타킹 뒤집어쓰고 표호하는 얼굴긴 냄저임

[LOGAN]

오완전 흥미돋아서 겜영상도보고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