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손흥민 선수
먼저 펠레의 명복을 빈다.
평소에 입버릇처럼 ‘영원히 사랑하라’는 말이 펠레의 유언이 되었다.
일화
아스날과 토트남 경기 중에, 한 어린이가 그라운드에 들어와, 손흥민 선수의 손을 잡았다.
진행요원이 제지를 하자, 손 선수는 빙그레 웃으면서, 유니폼 상의를 벗어서 그 아이에게 주었다.
손흥민 선수 부친 손정웅의 가르침
네게 주어진 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그러니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비운 것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없다.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그러니 매사 감사하라.
손흥민 선수의 선행 일부
손 선수는 자신을 나아준 것은 대한민국이고, 자신을 길러준 것은 영국이다.
그래서 한국은 말 할 필요도 없지만, 영국에 100억 여 원을 기부했다.
축구황제 펠레의 병원비로, 동료 히살리송(브라질 선수)과 함께 금일봉을 보냈다.
벤투 감독에게 10억 원의 사례금을 전달했다.
오현규 선수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축구선수 포상금은 2억 8천만원~3억 4천만원이 지급 되었으나 오현규 선수는 제외되었다.
그러자 26명 전원이 돈을 모아 오 선수에게 전달하고, 손 선수는 별도로 1억원을 냈다.
히딩크 감독
조선 호랑이처럼 뛰어라!
2002년 월드컵 출사표
P,S
나의 글 “청산도에서“를 문학지에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손흥민 선수 최고 👍 입니다
받으면 배풀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