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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회 원문보기 글쓴이: Mark
오늘은 다니엘서 11장과 현 세계정세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참고로 다니엘서 11장 예언은 엄청난 디테일들을 가진 예언이기 때문에 자세한 해석은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초점은 “현 정세가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에서 어디까지 흘러와 있는가?”에 맞추어 여러분이 다니엘서 11장 예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힌트들을 제공해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상에 참 이상한 일들도 많고 음모론을 떠올리도록 만드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보며 “예수님 옆에 한 제자는 왜 손가락을 하늘로 치켜들고 있을까?” 혹은 “칼을 들고 요한을 위협하는 베드로?” 혹은 “예수님 옆에 곱상한 제자는 요한이 아니라 실은 막달라 마리아다.”, 등등 괴상한 설들을 사람들이 만들었죠. 영지주의 “다빈치 코드”가 탄생할 만큼 이상한 그림이죠.
그렇다면 수신호는 어떻습니까?
손가락 관절 위에 엄지를 누르는 프리메이슨 악수법일까요? 이런 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개개인의 자유겠죠? ^^;;
네. 이 악수법 때문에 수많은 음모론들이 생겨났고, 이 때문에 수신호만 찾아다니며 수신호에 혈안이 된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상징들과 수신호들에 혈안이 되서 그게 악의 세력의 전부인 것 마냥 현혹이 되어 쫓아다니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물론 상징들과 수신호들을 통해 세계 엘리트 세력은 일부러 많은 정보를 흘려주며 “봐라~ 너희가 봐도 뭘 하겠느냐?”라며 대중을 조롱합니다만… 수신호들은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숨 걸고 사수할 진리도 아니며, 우리의 구원이 달린 문제도 전혀 아니지요.
우리에게 중요한 점은 “전 세계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성경에 입각하여 분별하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성령의 감동하심 아래 성경 예언을 이해하게 되었을 때, 우리가 거듭나 그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 예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사용해왔고 말세에 사용하고 있는 악의 축이 예수회와 로마 천주교 교황권인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오푸스 데이, 말타 기사단, 콜럼버스 기사단과 같은 비밀 조직들이 실은 예수회 아래서 로마 천주교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사를 연구하여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진리에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이 없다면… 예수님을 정말로 깊이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기쁨으로 온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순종하는 거듭남의 경험이 없다면, 이 세상의 한낱 음모론자보다 오히려 못합니다. “둠즈데이”가 올 것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프레퍼” 즉 준비족들이 믿음대로 사는 생애가 오히려 우리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깨달은 진리에 온전히 순종하고자하는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다니엘서의 가장 디테일한 성경 예언인 다니엘서 11장을 잠시 함께 살펴보며 현 세계정세가 성경 예언 속에서 어디까지 와있는지 이정표를 확인하도록 합시다.
본론에 앞서, 이미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과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포스팅에서 설명하였다시피 다니엘서에는 하나님의 백성과 관련하여 제국의 흥망성쇠와 세계의 흐름을 과거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 설명한 예언이 총 4개가 있습니다. 이미 전에 설명한 내용이므로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꼭 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여러 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큰 유익이 되실 것입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하나님께서 보이신 꿈을 해석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단 2:37~38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다니엘서 2장과 7장의 네 국가 중 첫 국가는 누구였지요? 바벨론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직접 알려준 해석이므로 여기에는 다른 어떤 해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는 성경이 예언한대로 바벨론 이후에 메대-페르시아가 세계를 호령하였고, 그 후에 알렉산더의 그리스가, 그리고 그 후에 로마가 다스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또한, 로마는 다른 국가, 즉 다른 짐승에게 잡아먹힌 것이 아니라 분열되었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그리고 열국으로 분열된 로마에서 세 뿔 즉 세 국가를 뿌리 뽑고서 일어난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 세력은 다름 아닌 로마 천주교회 교황권이었습니다.
“로마 교회는 세계 제국인 로마의 자리로 비밀리에 밀치고 들어왔는데, 이는 로마 제국의 실제적인 연속이다. 제국은 망한 것이 아니라 단지 변형된 것에 불과하다.”
- Adolf Harnack, What is Christianity New York G. P. Putnam's Son's 1902, 296-270).
이 사실은 과거 기라성과 같은 종교개혁가들 ? 루터, 칼빈, 요한 웨슬레, 틴데일, 등등이 이미 지목한 바 있는데요. 이 사실에 대하여 아직 분명한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꼭 전에 포스팅한 포스트들을 살펴보시며 깊이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서 2장과 7장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계신다는 가정 하에 이제 조금 빨리 갑니다. 잠시 다니엘서 8장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단 8:20~21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다니엘서 8장에는 수양으로 상징된 메데-페르시아와 수염소로 상징된 그리스가 등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알렉산더 대왕을 헬라의 첫째 왕이라 칭하는데, 이 점은 알렉산더가 첫 번째 왕이란 뜻이 아니라 “뛰어나다.”라는 히브리인들의 표현법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주의해야 하는데요. 성경은 이미 다니엘서 7장에서 머리 넷을 가진 표범으로서 그리스를 나타내며 알렉산더가 얼마나 신속하게 당시 세계를 정복하고, 그 후에 그리스가 넷으로 나뉘게 될 것을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은 다니엘서 8장에서도 또다시 부각됩니다.
단 8: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그리스는 나누이며 지리적으로 동은 셀류커스, 서는 카산더, 남은 프톨레미, 북은 리시마커스 ? 알렉산더의 네 장군의 이름을 따서 네 왕국으로 분열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한 왕이 일어납니다.
단 8:8~12 “수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밞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단 8:23~25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여기서 또 “작은 뿔”로 불리는 한 왕이 등장합니다. 그리스가 넷으로 분열된 뒤에 그 중 하나에서 “작은 뿔”로 상징된 또 다른 세력이 출발을 합니다. 그것은 “심히” 커집니다. 영어로 살펴보면 알렉산더를 상징하는 큰 뿔을 “great horn” 즉 “위대한 뿔” 이라고 하였고 네 뿔은 “notable ones” 즉 “주목할 만한 뿔들”이라고 표현하며 알렉산더 보다 훨씬 못하다고 표현하였는데요. 이 “작은 뿔”에 대해서는 “exceeding great” 이라는 표현을 쓰며 “위대함을 넘어선”이라 했습니다. 즉 이 “작은 뿔”은 “큰 뿔”로 상징된 알렉산더의 그리스보다 훨씬 위대한 세력이 된다고 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 “한 왕”이 과연 누굴까요? 잠시 다니엘서 7장을 살펴보며 힌트를 얻도록 합시다.
단 7:7~8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단 7:24~28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다니엘서 7장은 로마제국이 열국으로 분열된 뒤에 세 국가를 멸하며 “작은 뿔”이라는 한 세력이 등장할 것을 예언했는데, 그 세력은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을 즉 거룩한 백성을 공격하고 죽이며”, “때와 법을 변개코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력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을 집행할 때까지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 세력이 누구죠?
네. 이미 위에서 언급하였고 예전 포스팅에서 설명하였듯이 이 세력은 다름아닌 로마 천주교 교황권입니다. 역사적으로 성경 예언을 해석하면 이 외에는 다른 해석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다니엘서 8장으로 돌아가서, “큰 뿔”로 상징된 알렉산더의 왕국보다 훨씬 위대하며, 스스로 높아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매일 드리는 제사(오늘날 영적으로 하나님께 죄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제하여 버리고,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지 않은 권세를 가졌으며, 궤휼에 능하여 수많은 공작을 벌이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성도들을 잡아 핍박하고 죽이고, 은밀한 공작을 통해 혁명과 전쟁들을 일으켜 평화한 때에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결국에 가서는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하나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멸망하는 다니엘서 8장의 “한 왕” ? “작은 뿔”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잠시 다니엘서 2장으로 돌아가 봅시다.
단 2: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아… 다니엘서 2장에서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부서뜨리는 철과 진흙의 발은 어떤 세력이죠? 로마가 분열된 세력이죠?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멸하시는 국가는 로마의 계승자란 뜻이군요?
다니엘서 2장은 흥미롭게도 다음과 같은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단 2:41~43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miry clay)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miry clay)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여러분은 혹시 토기장이의 진흙이 성경에서 무엇을 상징하시는지 아십니까?
렘 18: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토기장이의 진흙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 즉 교회를 상징하는 언어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다니엘서 2장은 이 진흙이 “miry clay” 즉 “더러운 진흙”이라고 영문 킹제임스와 원어는 밝히고 있습니다. 여러분 “더러운 진흙”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더러운 진흙”은 타락하고 배도한 교회를 상징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답이 나왔지요? 다니엘서 2장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재림까지 세상을 지배할 세력이 로마의 계승자로서 타락하고 배도한 교회가 속해있다고 예언하였고, 다니엘서 7장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세상을 지배할 세력이 로마가 열국으로 갈라진 다음에 세 뿔을 뽑고 확립된 “작은 뿔” - 로마 천주교 교황권임을 증언하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다니엘서 8장의 그리스가 네 국가로 나뉜 뒤에 확립되며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세상을 다스릴 “작은 뿔” 세력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
제가 너무 쉬운 질문을 드렸기 때문에 황당하신가요? 당연히 “다니엘서 8장의 ‘진리를 땅에 던지며 성도들을 학살하는 작은 뿔’은 다니엘서 7장의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며 성도들을 학살하는 작은 뿔’과 같은 존재지요!!”라고 생각하시겠죠?
이 점에 대해 온 그리스도교계에 논리를 무시한 엄청난 오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면 엄청 놀래실 것입니다. 오늘은 다니엘서 8장을 다루는 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고 이만 넘어가기로 하고요.
지금 잠시 살펴본 해석법이 성경 예언을 해석하는 기본 원칙 중의 하나 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하나님께서 이미 밝히 알려주신 예언에 기초하여 다음 예언을 해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첫 기초 석을 잘못 쌓으면 그 이후의 모든 예언 해석이 엉뚱한 결론으로 가버리는데, 오늘날 이스라엘 국가에 제3 성전을 건축해야 한다는 황당무게한 결론이 기초 석을 잘못 쌓은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예수회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 것이지만 말입니다.
자… 이제 정말 빨리 달려갑니다. 안전벨트를 꽉 매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은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멸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공략하는 북방왕과 남방왕의 헤겔 게임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이 예언은 메데-페르시아 시대로 시작하여 알렉산더가 등장하고, 곧 이어 고대 유대 나라를 중간에 두고 당시 지리적 남방왕 이집트(애굽)와 북방왕 시리아 사이의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쥴리어스 시저,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아우구스투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 교황권의 출현과 성도들의 핍박, 그리고 개신교 종교개혁, 교황권의 죽게 되는 상처, 공산주의의 몰락, 교황권의 부활까지 담고 있는 이 엄청난 예언은 다니엘서의 다른 예언들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자, 이제 그렇다면 다니엘서 11장의 다음 장면을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단 11:44~12:3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북방왕)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위에 인용한 성경절들에서 개국 이래로 없던 마지막 대환난을 몰고 오는 이 북방왕은 과연 누구일까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집행 심판을 하실 때, 즉 무덤에서 잠자고 있는 성도들을 부활시키사 영생을 주시기 직전에 세상을 지배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죽이는 북방왕의 정체가 누구일까요?
네. 맞습니다. 물론 교황권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다니엘서 2장, 7장, 그리고 8장을 연구하였다면 다른 결론에 도저히 도달할 수가 없지요.
다니엘서 11장의 북방왕과 남방왕의 싸움은 결국에 가서는 북방왕인 교황권이 남방왕을 제압하고 이 땅의 모든 권세를 얻은 후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마지막으로 공격하는 장면에서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헤롯과 빌라도가 서로 엄청난 증오를 가지고 있었지만 공통된 적을 앞에 두고 연합하였듯이 이 말세에도 공통된 적인 하나님의 백성을 두고 남방왕이 북방왕을 따르며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누가 진짜 하나님의 참 백성 이스라엘일까요? 저기 지금 중동의 예수님을 부인하는 이스라엘 국가일까요?
성경이 아닌 예수님을 전적으로 부인하는 탈무드에 기초한 종교를 가진 이스라엘 국가가 하나님의 참 백성일까요?
지금 이스라엘 국가는 사실 육신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도 아니란 사실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런데 북방왕은 처음에는 시리아였는데 왜 교황권이 되는 것인지? 그렇다면 남방왕도 정체가 바뀌는가? 이 점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니엘서 11장을 다시 다룰 때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하나님의 참 백성이 육적인 이스라엘에서 영적인 이스라엘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다음 성경절을 자세히 읽어보도록 합시다.
요 8:38~44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우린 육신적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이다!” 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너희는 아브라함의 참 후손들이 아니다. 육신적으로는 그렇지만 영적으로 너희는 마귀의 자식들이야.” 하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기억해야 하는데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후에, 유대인의 은혜의 시간이 끝나버리고 그들이 선택받은 민족으로서의 복음을 유지하며 온 세상의 빛으로서 전하는 특권을 잃어버린 후에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롬 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맞습니다. 하나님의 참 백성은 혈통이 아니라 거듭나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품성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육신적 이스라엘이 존재하였을 때도 모두가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멸망한 대다수의 표면적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었고, 진정으로 거듭난 소수의 성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도 다음과 같이 교회에게 편지하였습니다.
벧전 2:9~10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유대 국가의 은혜의 시간이 완전히 끝난 후에, 하나님의 참 백성들은 이제 전 세계에 전해진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의 성도들이 되었기 때문에, 다니엘서 11장 예언에서 북방왕과 남방왕의 정체도 지역적으로 고대 유대 나라를 중심으로 하던 ‘북방왕 시리아와 남방왕 애굽’ 그리고 시리아를 정복한 ‘북방왕 이교 로마와 남방왕 애굽’, 그리고 그 후 ‘북방왕’은 교황권이 다스리는 ‘교황 로마’가 계승하게 되며 당시 하나님의 참 백성인 영적인 이스라엘 ? 왈덴스인들, 알비젠스인들, 종교 개혁을 부르짖은 종교개혁자들, 등등을 핍박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방왕은 어떻게 됐을까요? 애굽으로 그대로 굳어 있다면 말이 안 되지요? 애굽은 세계정세에 별반 힘이 없은지 오래됐지 않습니까? 말세가 시작된 후의 남방왕의 운명을 다니엘서는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공개하는데요.
단 11:42~43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아… 그러니까 북방왕이 모든 권세를 장악한 뒤에 다니엘서 11장 44절에서 개국 이래로 없던 대환난을 일으켜 “많은 무리를 도륙하며 진멸코자” 하기 전에 무슨 일이 있다고요? 북방왕이 온 세계에 손을 펴고 다스리게 되는데, 남방왕이 북방왕의 시종이 되는 일이 있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세에 남방왕이 도대체 누구냔 말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 점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해하고 나면, 우리가 현 시점에 어느 지점에 와있는지를 분명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다음 성경절을 연구해보도록 합시다.
단 11: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북방왕)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아… 이 성경 절에 의하면 말세에 남방왕이 북방왕을 찌르는 일이 생기는군요? 말세가 시작되면 남방왕은 북방왕을 찌를 정도로 강력한 세력이 되는 것인데요. 혹시 북방왕인 교황권이 누군가에게 크게 찔리는 사건이 과거에 있었을까요?
계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
물론입니다. 성경이 예언한 교황권의 전성기 1260년이라는 예언적 기간이 끝나는 해인 1798년 교황권은 죽게 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정부 나폴레옹 휘하의 버티어 장군은 명령을 받아 교황청으로 쳐들어가서 교황 피우스 6세를 그의 권좌로부터 끌어내렸고, 교황령을 몰수해버렸으며, 교황권은 국가로서 존재하지 못하는 죽게 되는 상처를 받았지요. 또한, 교황 피우스 6세는 프랑스 감옥으로 압송되어 투옥 중에 병으로 옥사했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교회로서 로마 천주교회는?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었죠.
이 점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꼭 이미 위에서 언급한 다음 포스팅들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모든 내용을 한 포스팅에서 설명하기에는 이미 길어진 포스팅이 너무 포스팅이 길어지기 때문이죠. ^^;;
“1929년, 교황권 이탈리아와의 조약으로 영토를 얻다”
그런데… 이 죽게 되는 상처를 받은 교황권이 어떻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죠? (계 13:3) “…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라며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낫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929년 라테란 조약을 통해 교황권은 무솔리니에게 교황령을 돌려받으며 다시 도시 국가로서 존재하게 되었고 다시금 “작은 뿔” 즉 정치적 힘을 가진 국가 세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말세에 북방왕인 교황권을 찔러 죽게 되는 상처를 입힌 남방왕이 누구였느냐 말입니다. 네. 그렇죠. 프랑스였습니다. 실제로 나폴레옹 당시 프랑스는 이집트를 점령하며 실제로 남방왕의 위치를 차지하게도 했지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교황권은 회복한 후에 프랑스에게 복수했나요? 아니죠?
성경은 교황권 (단 11:40) “북방 왕이 … 회리바람처럼 그(남방왕)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라며 여러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 했습니다. 교황권이 1929년 죽게 되는 상처가 낫기 시작한 후에 한 국가가 아니라 회리바람처럼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활약한 적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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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가 시작된 1798년 이후에 어느 국가들에 북방왕이 회리바람처럼 들어갔죠?
예전 포스트의 영상이지만 놓치신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북방왕 교황권이 말세에 복수한 국가들은 소련 연방 국가들 즉 공산주의 국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마지막 전쟁은 더 이상 땅을 놓고 싸우는 전쟁이 아니랍니다. 남방왕의 역할을 한 공산주의는 사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죽이고… 더 나아가 기독교 사상의 뿌리를 뽑아버리고 사람들의 사상을 개조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미 로마 천주교회의 군대 예수회가 공산주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에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지요.
그런데… 남방왕의 역할을 한 공산주의 사상의 기초가 무엇이죠? 무신론이었습니다. 온 세상을 교황이 하나로 통합하여 통치하기 전에 교황은 반드시 예수회를 통해 세상에 퍼뜨린 무신론 사상을 굴복시키며 자신의 시종으로 두어야 합니다. 물론 자기들이 만들었으니 다시 굴복시키는 일도 그들이 의도한대로 세상을 혼돈으로 몰아가며 이룰 것입니다만…
이점에 대해 로마 천주교 예수회의 지휘 아래 활동하는 말타 기사단 소속인 신사도운동의 릭 조이너에게 물어보도록 합시다.
“많은 사람은 이 충돌이 기독교와 이슬람 사이에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것은 그것보다 크다. 빛과 어둠 사이의 충돌에서 어떤 점들은 기독교와 이슬람이 한 편에 속해있다. 예를 들어 세속과 무신론적 인본주의를 상대로 말이다. 어떤 분야들에서는 기독교가 세속주의자와 한 편이 될 수도 있다. 이슬람이나 심지어 동성애자들을 돌로 쳐야 한다고 입장을 취하는 기독교 극단주의자들을 상대로 말이다.” ? 릭 조이너 모닝스타 미니스트리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이슬람은 사실 천주교회가 역사해서 만든 것이고 마리아 숭배를 통해 천주교회와 연합할 수 있습니다. 교황권이 모든 권세를 잡아 쥐고 대환난을 일으키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 적은 “세속과 무신론적 인본주의”라고 로마 천주교 예수회의 하수인 신사도운동의 릭 조이너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나폴레옹 정부의 사상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십니까? 무신론이었습니다. 무신론적 인본주의였는데, 요한계시록 11장에 의하면 1260년 동안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임무를 다해온 두 증인인 신약과 구약을 말세가 되어 3일반 곧 약 3년반이란 기간 동안 죽인 (계 11:8)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남방왕인) 애굽”은 다름 아닌 프랑스에서 시작된 무신론 사상이었습니다.
매우 활동적으로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종교 일치 운동을 벌이고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
그들이 극단 근본주의자로 몰아가고 있는 “오직 성경”을 주장하는 진정한 기독교 외에 다른 모든 종교는 종교 연합 운동을 통해 신속하게 천주교 아래로 모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진짜 기독교 사상을 사회에서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말세에 들어 대량 생산해낸 무신론자들만 해결하면 되는 것인데, 이 일은 그들에게 어려운 일이 전혀 아니죠. 미디어를 통해 사회도덕과 질서를 완전히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여러 가지 공작과 경제 거품을 형성하여 세계 경제를 파괴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거짓)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이주시킨 후 중동에 갈등을 일으키고… 이 모든 일들의 끝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한 도덕적 지도자가 다스리는 신세계질서를 원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무신론자들에게 확신을 주다: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
(교황은) “… 믿지 않는 사람이 양심에 따라 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실 것이다.”
저의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만… 교황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행 17:30~31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알 기회가 전혀 없었다면 몰라도, 알 기회가 있었음에도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진리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거절한 사람은 진정으로 양심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며 진정으로 이기심 없는 선을 행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물론 교황 프란치스코의 이 발언은 무신론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만하죠?
“심지어 무신론자들도 이 교황을 사랑한다.”
이 행위로 교황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왜 심지어 무신론자들도 교황 프란치스코를 사랑하는가?”
무신론자들에게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가며 남방왕 무신론을 제압하고 있는 교황
“교황 프란치스코 빅뱅이론과 진화론을 사실로 선포하며 ‘하나님께서는 마법지팡이를 휘두르는 마법사가 아니다’라고 발언”
교황 프란치스코는 심지어 창세기의 창조를 부인하며 빅뱅이론과 진화론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고 주장하며 무신론을 정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계추가 한편 끝으로 완전히 치달으면 반대편으로 갈 수밖에 없듯이 남방왕 무신론 때문에 사회, 가정, 국가, 경제가 완전히 파탄나면 그 다음에는 북방왕이 지배하는 신세계질서가 될 수밖에 없도록 무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미 전에 포스팅한 세계은행 내부고발자 카렌 휴데스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바티칸이 세계 경제와 세계 정보부들과 비밀 조직들을 손아귀에 넣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는데요. 지금 교황권은 이 세계의 모든 분야를 손에 쥐고 남방왕 무신론을 그의 시종으로 거느리고 헤겔 철학 게임의 끝을 완벽하게 자신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심열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세계은행 내부고발 - '바티칸 예수회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린 성경 예언에서 어디까지 와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다니엘서 11장 44절과 45절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다니엘서 12장에 예고된 개국 이래로 없었던 “짐승의 표”의 대환난이며, 성도들은 대환난 속에서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며 인류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 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특권을 받은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면서…
우리의 믿음의 선배이자 담대한 진리의 투사였던 마틴 루터는 다니엘서 11장 36절의 북방왕을 “너무나 분명하게 교황을 묘사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다니엘서 11장 중반 무렵부터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의 북방왕은 틀림없이 로마 천주교 교황권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 말세에 북방왕 교황권의 진짜 적은 그들이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는 “오직 성경”을 주장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외에는 없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작년에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며 “오직 성경”을 신봉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였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평화의 사도 교황 프란치스코의 전쟁 선전포고
저는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며, 성경 기록들을 모두 사실로 믿고, 특별히 예수님의 기적과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고, 예수님께서 육체로 부활하셨으며 실제로 재림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 하셨음을 믿습니다.
저는 이 사실들을 믿기 때문에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하면 저는 “실제로 누구를 폭행하거나 살인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폭력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저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행복 십계명에서 가장 나쁜 행위라고 지목한 “개종 권유” 즉 “죄에서 완전히 돌이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고 구원을 받으라.”는 진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정말 큰일 난 것 같군요. ^^;;
단 11:44~45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북방왕)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동북에서부터” 이르러 오는 소문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소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재림하실 것이며 그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는 기별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북편에 있다고 이사야 14장 13절에 나와 있고, 요한계시록 7장 2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사방 바람을 붙들고 있는 천사들에게 날아오는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오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보좌로부터 주시는 기별 즉 당신의 백성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으로 인 치시는 요한계시록 14장의 “영원한 복음”인 (계 14:7)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복음이 바로 동북에서부터 이르러 오는 소문의 일부입니다.
또한, 이 소문이 북방왕을 크게 번민케 하는 이유는 영원한 복음과 함께 (계 14:8)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며 북방왕 바벨론의 음녀 로마 천주교 교황권의 정체를 폭로하고 (계 14:9~10) “…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라고 외치며 짐승의 우상의 정체와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폭로하기 때문입니다.
악마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수신호를 “사랑합니다.”라는 수신호라며 대놓고 세상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는 북방왕 교황권의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지금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사람들이 참된 진리 즉 사람을 변화시키는 참된 복음을 깨닫지 못하도록 진리와 사람들 사이에 장막 궁전을 베풀고 진리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북방왕 교황권은 지금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장막 궁전을 베풀고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대중과 하나님의 참 교회 즉 하나님 참 백성이 가진 진리와 대중 사이에서 진리가 더 이상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막 궁전이란 왕이 전쟁을 벌일 때 전쟁터에 세우는 장막입니다. 그는 지금 요한계시록 17장 15절에서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고 설명한 “바다” 즉 수많은 국가들과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진짜 진리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하는 진리를 사람들이 듣지 못하도록, 또한 듣더라고 편견을 가지도록 편견을 조장하고 그들을 극단 광신으로 몰아가며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황권의 군대 예수회와 그 하수인 프리메이슨들은 쉬는 일이 없습니다.
이제 이 모든 일의 결론인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난이 곧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준비되셨습니까?
그들은 모든 준비가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은혜의 시기가 연장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방 바람이 불지 못하게 붙들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우리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하나님께 거룩한 순교자들처럼 거룩한 품성으로 영광을 돌릴 준비가 되셨습니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원수를 진정으로 마음으로 용서하고 기도하는 품성이 준비되셨습니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하나님께 충성하고 순종하기로 뜻을 미리 정하고 시험을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처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고 북방왕의 협박을 거절하고 진리에 불순종하기 보다는 차라리 죽기로 뜻을 정하셨습니까?
우리의 준비는 매일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마음으로 순종하는 순교자의 길을 예수님과 동행하며 걷는데 있습니다. 이제 곧 환난이 있을 것이지만, 잠시 잠깐 후면 고대하던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곧 그분을 쏙 빼어 닮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 성도들을 데리러 오십니다. 그 중에 속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마지막 종교개혁 (말세와 성경 네이버 블로그)
하늘가는 성도가 꼭 알아야 하는 단순한 진리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1. 작은 뿔이 적그리스도가 맞습니다.
작은 뿔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의 심판석에서 불못에 빠집니다.
2. 로마 카톨릭 교황은 계시록에서 큰 음녀입니다.(계17;4-6)
큰 음녀는 열뿔 짐승인 적그리스도에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계17;16)
그러므로 교황은 적그리스도가 아닙니다.
3. 단7;24-28은 현 시대이며 앞으로의 상황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활동입니다.
4. 적그리스도는 앞으로 나올 왕으로서 전에 있었으나 시방은 없는 여덟째 왕입니다.(계17;10-12)
즉, 일곱머리 열뿔입니다.(계13;1-2)
전에 있었다는 것은 로마로서, 직접관련된 황실계통입니다.
5. 육적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로 바뀐다는 것은 에스겔서와 계시록에는 없습니다.
6. 계11장의 두증인에 대하여 1260일 사역을 1260년, 3일반 부활을 3년반으로 해석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전혀 다른 각도로 보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안식교는 1260일을 1260년, 2300주야를 2300년,한 때 두 때 반 때를 1260년 참조)
하나님의 거룩한 질서인 /성부-성자-성령-교회 / 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보호 인도하시고, 사악한 어둠의 세력인 사단 마귀 세력들은 / 사단 -적그리스도-악령-세계정부 (통합종교)/로 교회와 성도를 대적 핍박하려할 것입니다 그 가운데 유대인들은 <성경적.메시아닉 유대인/정치적 세속적 유대인>으로 양분되어 미혹하고 대적하며 혼란과 핍박, 전쟁으로 치닿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