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중국놈들이 텃세부릴때, 일본은 다른나라로 공장을 옮겨서 더많은 수익을 내었고, 대만은 다른나라에 관광객유치를 잘해서 더많은 관광수입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합니다. <br /><br />국민은 중국제품 불매하고 여행안가고, 기업은 다른나라로 공장이전하고 (한국으로 오면 더 좋지만^^), 관광처는 딴나라 관광에 더 신경쓰면 됩니다. 다른 업종들도 이 기회에 품질을 더 높이고 컨텐츠를 더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읍시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중국에 공장짓고 수입하면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줬습니까! <br /><br />중국이 사드문제 때문에 큰소리 치는 원인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br />첫째, 전승절 참석이유로 충분히 큰소리 칠 박대통령을 탄핵소추 시켰습니다. <br />둘째, 핵보다 전자파가 더 무서워서 사드반대하는 님비국민이기 때문입니다. <br />셋째,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기나라 안보에 반대하는> 종북야당 놈들이 2번이나 중국가서 머리조아린것땜에 그런겁니다. <br />저 간악한 역적놈들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br /><br />어디감히 짱깨가 사드배치하는 곳을 공격한다는 말이 나옵니까! 우리나라를 공격한다는 짱깨와는 설령 손해를 보더라도 냉정해야 우리가 이깁니다! 마음같아선 단교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br />우리는 이 사태가 해결될때까지 좀 비싸도 롯데물건 팔아줍시다. 나라를 위해서 엄청 손해를 보고있는 롯데를 도와줍시다! 뭉쳐야 이깁니다!힘냅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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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현실을 좀 아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무역수지의 약 절반 가까이가 중국과의 거래이고 한국관광객의 절반도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들도 중국 좋으라고 나가 있는게 아니라 중국에 물건 팔 목적이거나 중국에서 제품 제조하는게 우리나라에서 제조하는 것보다 인건비 등에서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이고요. 북한 등과의 국제 외교관계에서도 어려워 질것은 자명한 일이구요. 중국이 괜히 꼬장부리는게 아니고 충분히 그럴 능력이 되서 우리나라를 흔드는 겁니다.
중국이 항상 시비거는 것도 한국이 미국 못지 않게 경제적 외교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면서 정작 중국에 대한 대우는 미국에 비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위협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막상 관계가 틀어지면 죽어나는 건 우리쪽이라 그때그때 굽히거나 잘 달래가며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 위의 두 나라 일본과 대만을 예시한것은 충분히 우리가 할수있는 일입니다. 위기가 기회라고 이제 우리도 중국에서 벗어날때가 되었습니다. 인건비도 많이 올랐구요. 실제로 박대통령이 탄핵소추되기 직전에 박통의 대중관계가 냉랭했었고 중국은 주춤했습니다. 그러나 세가지중 박통의 가택연금과 더불당8인의 중국방문으로 다시 기가 살게된것입니다! 무역수지의 절반에서 우리는 수입안하나요? 우리는 중국관광 안가나요? 서드배치 원인은 북한의 핵 때문인데 중국은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비협조적으로 북한과 무역을했죠.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우리에게만 으름장놓고 있습니다!
분명히 중국의 태도는 적반하장이고 안하무인입니다. 되놈들은 역사적으로도 나쁜 놈들이죠. 하지만 억울해도 국제 관계에서는 명분보다는 실제 국력이 좌우하기 때문에 맞보복으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출다변화야 할수만 있다면 중국 눈치 안보고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당장 대체는 불가능하고 중국의 경제성장에 기대어 우리나라가 혜택보는 부분도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 소견으로도 사드는 곁가지이고 북핵이 근본원인인데 북한과의 관계는 최악에 가까우니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차라리 사드배치의 책임을 미국에 넘기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요.
국내 여론을 사드 반대로 위장하고 한국정부는 사드배치를 원하지 않지만 미국이 주도적으로 사드배치를 요구하는 모양새를 만들면 그나마 면피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중국이 차마 미국은 못건들고 사드부지 제공 등 사드배치에 협조적인 한국을 괴롭히는 것이니까요. 이런 얕은 생각을 외교부에서 안해봤을리가 없겠지만요. 아무튼 잘 읽었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넵!!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현실을 좀 아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무역수지의 약 절반 가까이가 중국과의 거래이고 한국관광객의 절반도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들도 중국 좋으라고 나가 있는게 아니라 중국에 물건 팔 목적이거나 중국에서 제품 제조하는게 우리나라에서 제조하는 것보다 인건비 등에서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이고요. 북한 등과의 국제 외교관계에서도 어려워 질것은 자명한 일이구요. 중국이 괜히 꼬장부리는게 아니고 충분히 그럴 능력이 되서 우리나라를 흔드는 겁니다.
중국이 항상 시비거는 것도 한국이 미국 못지 않게 경제적 외교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면서 정작 중국에 대한 대우는 미국에 비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위협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막상 관계가 틀어지면 죽어나는 건 우리쪽이라 그때그때 굽히거나 잘 달래가며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 위의 두 나라 일본과 대만을 예시한것은 충분히 우리가 할수있는 일입니다. 위기가 기회라고 이제 우리도 중국에서 벗어날때가 되었습니다. 인건비도 많이 올랐구요. 실제로 박대통령이 탄핵소추되기 직전에 박통의 대중관계가 냉랭했었고 중국은 주춤했습니다. 그러나 세가지중 박통의 가택연금과 더불당8인의 중국방문으로 다시 기가 살게된것입니다! 무역수지의 절반에서 우리는 수입안하나요? 우리는 중국관광 안가나요? 서드배치 원인은 북한의 핵 때문인데 중국은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비협조적으로 북한과 무역을했죠.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우리에게만 으름장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만있으면 중국은 더합니다. 중국어선을 예로들어도 그렇습니다. 우리를 우습게보던 어선이 해경에서 총을쏘며 강경대응하니까 그때야 중국당국에서 어부들에게 한국쪽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경제대국 10위권인 지금조차 무역수지 겁내어 가만있다면? 우리나라 깊숙히있는 상주를 공격한다는 저 미친나라를 참으라는겁니까? 그것조차 감수하기 싫어하면 영원히 중국의 속국이됩니다.
@애국기 경제평론의 대가 정규재주필님의 칼럼 <사드에 벌벌 떨면 곤란>이 나왔어요. 보시면 유익합니다^^ 앞으로 계속 종북언론들이 종북좌파들과 합세해서 사드반대 떠들텐데 눈하나 깜짝하지 마세요^^
위기를 기회로 바꿉시다! 모두 합심하면 됩니다. 국민도 기업도 정계도!
https://youtu.be/hylgDeBT4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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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중국의 태도는 적반하장이고 안하무인입니다. 되놈들은 역사적으로도 나쁜 놈들이죠. 하지만 억울해도 국제 관계에서는 명분보다는 실제 국력이 좌우하기 때문에 맞보복으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출다변화야 할수만 있다면 중국 눈치 안보고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당장 대체는 불가능하고 중국의 경제성장에 기대어 우리나라가 혜택보는 부분도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 소견으로도 사드는 곁가지이고 북핵이 근본원인인데 북한과의 관계는 최악에 가까우니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차라리 사드배치의 책임을 미국에 넘기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요.
미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좋은결과가 있길 원합니다
국내 여론을 사드 반대로 위장하고 한국정부는 사드배치를 원하지 않지만 미국이 주도적으로 사드배치를 요구하는 모양새를 만들면 그나마 면피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중국이 차마 미국은 못건들고 사드부지 제공 등 사드배치에 협조적인 한국을 괴롭히는 것이니까요. 이런 얕은 생각을 외교부에서 안해봤을리가 없겠지만요. 아무튼 잘 읽었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될수있으면 중국물건 안사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횡포 중국이 우리나라 지배국인가요? 미친긋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품이 중간재인것은 맞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타국에서 대체가 가능합니다. 오히려 대체가 불가능한건 한국이죠. 서로 무역전쟁으로 가는 것은 초등학생과 어른의 다툼 꼴이 납니다. 전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중국제품불매하고 롯데상품 애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