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박해진' vs '강동원'…드라마 제작 '치즈인더트랩' 남주 유정 가상 캐스팅보니

[난너를보면얼레리꼴레리]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41016105419374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강동원[사진=치즈인더트랩 & 나쁜 녀석들 홈피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가상 캐스팅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치즈인더트랩' 남자 주인공 유정은 A대 경영학과 수석인 인재로 학벌 외모 집안이 모두 완벽한 남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이장우 박유천 등을 후보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중 가장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는 박해진과 강동원이다. 

한 네티즌은 박해진을 유정역으로 선택한 이유를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이 유정과 비슷하게 복잡한 캐릭터를 매우 잘 소화했으며, 부드러움과 냉철함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력을 꼽았다. 또한 훈훈한 외모와 186㎝에 달하는 큰 키도 한 몫 한다고 설명했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강동원[사진=치즈인더트랩 캡처 & 남궁진웅 기자]

두 번째로 강동원을 선택한 이유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유성과 싱크로율 자랑하며, 실제 엄친아라는 점에서 유정 역을 더 잘 이해하고 소화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든다고 말했다. 대신 웅얼웅얼할 것 같은 목소리가 아쉽다고 평가했다.

15일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유명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다. 이달 안에는 초고가 나올 예정이라 곧 캐스팅을 진행할 것 같다"며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원작 인기와 충성도 높은 독자의 기대감에 만족할 수 있는 스토리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결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다니… 대박" "기대되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심장 떨리는 드라마가 나올 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잘 해야 할 텐데" "치즈인더트랩 캐스팅이 제일 관건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그 유정의 알다가도 모를 성격 연기는 박해진이 더 잘할꺼같아!!

근데 이미지는 강동원이...허허헝헝어헝...둘중에 누가되든 좋닼ㅋㅋㅋㅋ

일단...아이돌만되지마라..ㅎ

[믿음소망은 어디에]

만약에 박해진이 한다고 쳐도 인호는 누가해ㅠㅠㅠ인호도 중요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으아으아아아아아악]

박해진 완전 잘어울려 오빠 꼭 해요ㅠㅠㅠㅠ

[모두로그아웃해주세요]

이건 박해진..........빼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이에테르]

강동원이 이걸 왜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