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전역으로.. 간다고 생각하심 될꺼 같은데... 저는... 306으로 갔다가... 5사단으로 더 올라갔지만.. 수원이나...일산으로.. 갔던 친구들이 있는 걸로 봐서.. 무조건 전방은 아닐겁니다... ㅋ 저도 22살 3월에 갔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자대가면.. 고참들이 다 한살정도 어리죠... 나이생각안하고...그냥... 학교선배다... 요런생각하고 있음 나이는 별 문제 안될듯 하구요... 불안해하지 마세요... 일단 가서 며칠 견디다보면.. 견딜만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짜증이 좀 날뿐이죠...
그냥 99% 경기도 어딘가.. 약간은 전방쪽에 간다고 생각하세요.. 약간 후방쪽으로 빠질수도있지만 백골갈수도있으니 뭐... 이왕가는거 힘든건 마찬가지니 최전방이 아니라면 적당한 곳에서 2년동안 각종 장비 구경하면서 수려한 자연환경에 푹빠져있다오세요.. 후방가면 그런재미가없죠... 저는 2년동안 별의별 무기들이 지나다닌거 보면서 노루와 맷돼지가 뛰어다니는걸 보면서 즐겁게 했답니다..
저는 02년 6월 4일에 306으로 입대했었는데요, 야수교(운전교육)를 거쳐서 경기도 시흥의 3군지사에 배치됬습니다.(럭키;;) 306 하면 기름으로 코팅된 식판이 젤먼저 떠오르네요.. 또 저희때는 거기 화장실 청소가 정말 엽기였죠;; 저랑 비슷한시기에 가신분들은 공감하실텐데 계실지 몰겠네요~
306으로 가면 올스타 5군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사단 백골 6사단 청성 8사단 오뚜기 ㄷㄷㄷ 306 진짜 밥맛없고 화장실 쓰레기고 식판닦을때 퐁퐁을 안주죠-_- 여러 부대를 가봤지만 정말 최악입니다 구대장들이 어이없는 음성들 하며 102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논산 입대해서 306에서 대기 후 8사단으로 갔는데 정말 최악
첫댓글 306보충대는 경기도쪽으로 떨어집니다. 서부전선에 배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다소 후방이라고 할 만한 지역에 배치되기도 하죠.
102 보충대만 아니면야.....
전 문산이었네요..
경기도 지역 전역으로.. 간다고 생각하심 될꺼 같은데... 저는... 306으로 갔다가... 5사단으로 더 올라갔지만.. 수원이나...일산으로.. 갔던 친구들이 있는 걸로 봐서.. 무조건 전방은 아닐겁니다... ㅋ 저도 22살 3월에 갔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자대가면.. 고참들이 다 한살정도 어리죠... 나이생각안하고...그냥... 학교선배다... 요런생각하고 있음 나이는 별 문제 안될듯 하구요... 불안해하지 마세요... 일단 가서 며칠 견디다보면.. 견딜만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짜증이 좀 날뿐이죠...
거기서 특공대 갔습니다
저도 306보충대 22살4월에 입대했습니다. 저도 훈련소는 5사단으로 갔지만 수방사로 배치받아 그럭저럭 군생활 잘 하다 왔습니다. 그때 한 생각이 군대는 정말 줄을 잘서야 되는구나 였습니다. 운이 좋아야 가까운데로 빠지는건 확실하기 때문에 ㅡㅡ;;
저는 306보충대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밥 입니다..진짜 대충 만든 밥, 최악의 밥, 먹어 보시면 아실껍니다.
절레 맛없쓰요2222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밥을 주는 곳이라는 말도 있었죠. 306 밥 먹다가 자대 밥 먹으니 일류호텔 요리같더군요. 짬밥에도 그렇게 큰 편차가 있을 줄이야...
전 군생활 2년여동안 제일 힘들었을때가 처음 306들어가서 지냈던 며칠입니다;; 밥 정말 쓰레기고 적응도 완전 완되서 X도 못쌌다는;;;
306 에서 먹는 밥은... GG 쳐야죠. 답이없어요~ 헌혈할때 주는 초코파이 마음껏 집어가라고 할때 한 10개쯤 집어가세요.
그래도 경기도 쪽이란 말이 많네요 그나마다행ㅋㅋ
전306갔는데 다른사람들 다 17사단...(제가 인천살아서.ㅠ.ㅠ.)가는데...저만.....강원도 철원 6사단 갔다는....ㅠㅜ.ㅜㅠ 밥은 쩝니다..식판 캐더럽고...
저도 306 보충대에 저도 17사단 ㅋㅋ -0- ㅋㅋㅋ 306 밥은 쩌러요 맛두없음
17xx 102R 2BN 6CO HQ
306도 102보다는 덜 하겠지만 좋은데 배정받기 힘든 곳이죠. 그쪽 밥은 제 인생 먹어본 밥 중에서 가장 최악이었습니다ㅜㅜ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ㅡ.ㅡ
306은 서부전성 전방 102보는 동부전선 전방입니다.
306은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입니다 저는 306나와서 철원 5포병여단으로 갔어요ㅋㅋ 그리고 306밥은 정말 안습이고 미끄덩 거리는 식판은 더 안습입니다 ㅋㅋ
6사단 신병 훈련소로도 갑니다 가면....낮에는 더워죽고 밤에는 추워 죽죠...물론 어디나 비슷하겠지만요^^;;
그냥 99% 경기도 어딘가.. 약간은 전방쪽에 간다고 생각하세요.. 약간 후방쪽으로 빠질수도있지만 백골갈수도있으니 뭐... 이왕가는거 힘든건 마찬가지니 최전방이 아니라면 적당한 곳에서 2년동안 각종 장비 구경하면서 수려한 자연환경에 푹빠져있다오세요.. 후방가면 그런재미가없죠... 저는 2년동안 별의별 무기들이 지나다닌거 보면서 노루와 맷돼지가 뛰어다니는걸 보면서 즐겁게 했답니다..
3사단으로 가면 최악..
3사단만 피하시면 되요... 근데 어딜가더라도 가서가 훨씬 문제니까 어딜가서든 눈치 잘보면서 잘 버티세요 ㅡㅡ
3사단도 나름 좋은데-0-a 전방이라 작전시 8사단보다 덜걷고 뭐 강원도 산골짜기도 아니고 훈련뛰면 지는적도 없고 그냥 좀 추울뿐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ㅜㅜ
저는 02년 6월 4일에 306으로 입대했었는데요, 야수교(운전교육)를 거쳐서 경기도 시흥의 3군지사에 배치됬습니다.(럭키;;) 306 하면 기름으로 코팅된 식판이 젤먼저 떠오르네요.. 또 저희때는 거기 화장실 청소가 정말 엽기였죠;; 저랑 비슷한시기에 가신분들은 공감하실텐데 계실지 몰겠네요~
306 화장실에서 일보기는 곤욕중 최악의 곤욕이었습니다... 쌀데가 없더군요...
보통 최전방 가시면 일단 3사단 가시는경우가 크고..306 다 전방간단소리 뻥이구요~ 거의 경기도 전선 전방부에..배치되는경우 많습니다.
306으로 가면 올스타 5군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사단 백골 6사단 청성 8사단 오뚜기 ㄷㄷㄷ 306 진짜 밥맛없고 화장실 쓰레기고 식판닦을때 퐁퐁을 안주죠-_- 여러 부대를 가봤지만 정말 최악입니다 구대장들이 어이없는 음성들 하며 102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논산 입대해서 306에서 대기 후 8사단으로 갔는데 정말 최악
아 글고 4월 군번은 56789월이 줄줄이 들어오기 땜에 좀 괜찮은 군번이죠 23월 선임들하고만 잘 지낸다면
98년 6월 군번인데 저는 3사단으로 가던데요....제 친구는 같은 6원군번인데도 그당시는 내무부였죠 내무부소속전경으로 빠지더군요..아직도 기억나는군요.처음 백골상을 볼때의 처참함과 두려움...그리고 신교대에 도착후 버스에 올라타던 그 분대장들의 욕설 젠장할 요즘은 그래도 많이 편해졌다죠 저는 신병교육 6주받았습니다 지금은 4주받던가요? 즐근하삼^^ㅋ
의정부는 거의 왠만하면 경기도쪽으로 떨어집니다....102보충대가 전방으로 떨어질확률이 높죠
거기 출신은 아닌데 요새 치과를 갈때마다 306보충대를 지나쳐서 갑니다. 항상 지날때마다 웬지 분위기도 암울하고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ㅠㅠ
저도 3사단으로 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