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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편에서 활약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는 가운데, 선천성 난청 판정을 받은 한 어린이가 박명수의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아 들을 수 있게 된 훈훈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한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을 지원했다. 세 쌍둥이로 태어나 홀로 난청 판정을 받은 이 어린이는 지난 6월2일 수술을 마치고 언어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3년부터 한 복지단체에 매달 300만원씩 기부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변을 따뜻하게 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차량을 실수로 파손한 20대 발레파킹 아르바이트생을 대신해 수리비 800만원을 부담하는가 하면, 2015년에는 본인의 외제차를 들이받은 60대 택시기사에게 수리비를 한 푼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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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멘트 음성지원다생각남
ㅋㅋㅋㅋㅋ존나상상갘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ㅜㅜㅜㅜㅜ
사스가 명수옹ㅠㅠㅠ예스아이캔!!!
명수옹ㅠㅠㅠ개조아
☆ 갓 명 수 ☆
돈이 많다고 쉽게 할 수 있는일이 아님..정말 멋지다
명수옹 대단해ㅜㅜㅜ예스아이캔
와.. 쩐다 진짜
하 존멋!! 예스아이캔
명수옹 진짜 개조아 사람이 진짜 ㅏ하ㅠ
예스아이캔!
역시 갓 명 수
진짜 멋있다!
예스
아이
캔!
예전에 타인의삶에 나왔던 예진이 생각난다 잘지내고있으려나
예스 명수 캔 ㅠㅠㅠ
진짜 박명수가 된사람같아 컨셉이던 성격이던 좀 모나보여도 그렇다고 남한테 피해주거나 진짜나쁜잘못은안함 매니저나 부인이나 자기사람한테 잘하고 데뷔하고 꾸준히 계속 활동하는거보면 사람이 능력도있고 됨됨이도 있는듯 박명수처럼 살고싶다
홀 명수옹 ㅠㅠㅠㅠㅠㅠㅜ 츤데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