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날씨와 단풍과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진천 히든밸리골프
클럽에서 김홍헌회장님과 월전리에서 처음 참가한 금기춘(옥천중 13회)
선배님을 비롯한 8명이 두팀으로 단풍이 물든 밸리 코스에서
선후배,고향을 사랑 하는 우정의 서화골프 대회를 사진으로 실어 봅니다

김홍헌 회장님과 금기춘 선배님(월전리)-

오태현 동우회 회장-급희 대전에서 상경 인사하기 바쁘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과-

금기춘 선배님의 멋진 티샷

인생과 골프는 경륜과 구력-역시 세월이 흘러도 자세는 프로급...

연습을 안하신다고 하는데 거리가 20미터는 더 나갑니다

2조 -김종선,이상호,오태현,민총무와 기념사진-


회장님 티샷 보고 놀라움을 -오태현,김종선 -이사람들아 20년후
저렇게 칠수 있을가...

가을의 정취를 -8번홀-억새풀을 배경으로

김홍헌 회장님과 금기춘 선배님-단풍을 배경삼아

김종선 대표-퍼팅후 억새를 바라보며


김종선,오태현-다음홀로 이동하며-선후배들과 함게한 라운딩이 흐뭇하다며-

김종선,민승기총무-야생화 국화가 아름답다

금기춘 선배-티샷후 -

그늘집에서-막걸리 한잔은 꿀맛

스카이 코스 명물 -낙타 그린

시니어 팀- 김홍헌,금기춘,강구태,민승기-억새가 절경이다



역시 젊음이 좋다-한껏 패션에 신경을 기울인 오태현 동우회 회장
46회 김종선,이상호,홍일점 게스트


영원한 서화사랑,서화골프 -위하여

첫댓글 이번에는 회사일정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 못했지만 밝은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새로운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다음기회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회골프회장님 및 과 총무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정겹고 즐거워 보입니다.^^
당연희 회사가 우선이지-미국속담에 골프 90대면 가정에 소홀하고
80대면 회사에 지장,70대면 패가 망신한다는 말이 있지-
나도 20년전 골프에 미쳐 가정을 등한시하고 SBS골프대회에 참가하는등
골프에 너무 집중 한적도 있는데 살아가는데 적당희 해야 지...
가을 정취를 한껏 누리며, 선후배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이었읍니다,
항상 서화 골프를 위해 수고 하시는
선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단풍과 억새가 장관을 이룬 화창한 가을 하늘아래에서 펼쳐진 10월 서화골프대회 역시, 넘넘 멋집니다. 특히 월전리에서 처음 참가한 금기춘(옥천중 13회)선배님이
함께하시어 더욱 의미가 더 한 대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근데 이번엔 누가 1등을 하셨는지.... ?
당연희 김종선 대표지- 84타-시니어 우승-민승기 86타.
내년에 월전리와 한판 붙자고 했는데 자네가 빨리 머리 올리고 기량 향상 해서
나와 같이 나가 보자구-